문 학/영상시

* 그대는 사랑의 천사 *

선하도영 2009. 1. 16. 12:16

* 그대는 사랑의 천사 * 백옥처럼 순백한 그대는 비록 천사의 옷을 입진 않았을지라도 사랑을 행한 그 마음은 하얀 천사처럼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그대의 마음을 열고 들어서면 참된 세상이 보이고 그 마음엔 나 자신을 비춰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대의 고운 마음을 따라 덧없이 살다 보면 부족한 자신은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고 함께할수록 그대의 존재가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비추라 /김득수

'문 학 > 영상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은 눈소리로 운다/효석 최택만  (0) 2009.01.18
그대의 아침   (0) 2009.01.18
그대에게 가고 싶어   (0) 2009.01.15
어떤 기다림  (0) 2009.01.15
사랑 / 김태영   (0) 200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