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음악편지

중년을 즐기련다

선하도영 2009. 10. 28. 12:41
♡... 중년을 즐기련다...♡ 중년을 즐기련다. 이젠 허전하고 쓸쓸함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즐거움의 날개다. 중년엔 날개를 달아서 이 한 세상을 내 품안에 다 안아 보리라. 삶에 허덕이기보다 삶을 즐길 줄 아는 마음으로 어쩔수 없었던 흐름이였기보다 내가 책임 질수 있는 내 삶으로 지나간 과거의 흔적을 더듬어 아파하기 보다 지나간 일들이 내게 준 교훈 삼아서 이젠 하나 하나 잘 다듬어 더 잘 해가리라.. 삶을 때로는 적절하게 늦추기도하고 더 한 탬프 빠르게 나가기도하면서 내 스스로 맞추어 나가는 내 삶의 내가 주인이기를.. 이젠 그리움으로 한 세상 살기보다 이젠 표현하고 즐기면서 가꾸어 가는 삶의 연출이기를.. 중년은 그렇게 아름다움도 만들어서 가는 한단계 더 높은 고품위다. 중년은 그렇게 아름다움도 더 세련되게 디자인해서 만들어 가는 리모델링이다. [김 경빈님 글 ] 웬지 수많은 즐거움이 가득할것같은 그런날이에요...^^ 좋은 마음으로 선한 말을 하며 착한 일을 하며 감사하는 오늘이 되세요



오늘이 있음에 감사하세요
사람을 사귈 때 사람을 사귈 때 사랑으로 대하지 않는 것은 아무 생각 없이 벌집에 손을 집어넣는 것과 같다. -레프 톨스토이- 나만의 슬픔 (앨토) / 이 상열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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