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끝자락속에 희망을...♡
이젠..
이렇게 달랑 덩그러니 안간힘을 쓰는
잎새가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그냥....
덜러덩 안간힘쓰며 붙여진 잎새를 잡아와서
한참을 들여다 보면서
이렇게 뜨락과 함께 한 오랜시간들이
머뭇거려 집니다.
누구에게는 스치는 풍경이..
누구에게는 잊지 못할 기억이 됩니다..
누구에게는 잠깐의 시간이..
누구에게는 하염없는 그리움이 되어.
오랜 시간을 가슴으로 웁니다..
누구에게는 견딜 수 있는 일이..
누구에게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되고..
누구에게는 1개의 행복이..
누구에게는 99개의 눈물이 된다는것을..
기억하십시요..
누구에게는 가벼운 인사가..
누구에게는 가슴에 고마움으로 각인되어
잊지 못함을..
누구에게는 지나간 일이..
누구에게는 여전히 반복되는 일이 된다는것을..
[운석(隕石)님 글]
사랑은 그렇다..
낙엽되어 떨어질때 이제는 홀로임을
그리움에 마르고 기다림에 썩음을
가을의 끝자락에 앉아 나는 희망합니다.
소생할 내일이 있음을
아픈만큼 성숙해짐을
더 찬란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남을..
내일이 있음을 감사하며
희망을 품고 기쁨으로 아침을 열어봅니다..
[운석(隕石)님 글]
- 긴 급 뉴 스 -
육사총동창회 여 숙 동
기무사 김 창 모
이런 이름이나, 비슷한 이름으로 오는 메일은
중국 해킹메일입니다.
모든 데이터가 중국으로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께 전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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