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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척 시치미 뚝떼고
애써 웃음 짓는 그대의 맘을
오늘 하루 허락없이 빌리고 싶습니다.
멋진 말로써
위로도 할줄 모르고
아픈 맘 어루만질 수도 없지만
그맘을 읽을수는 있기에
기대어 울수 있는 조그만 언덕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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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탁하고 싶은것은
이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흘러간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흘러올 오늘의 축복을 안고 살아가라고
버릇없이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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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내가 그대의 맘을 잠시 빌림은
느낌으로 오는 우리의 고운 인연이
소중한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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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소중한 님이 계시기에
그의 마음을 하루쯤 빌려오고 싶습니다.
제게 온전히 빌려 주시겠는지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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