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게 오는 날 .. / 詩, 한효상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작은 소망 하나 있다면 햇살 가득 내리는 날 두손 잡고 꽃길을 걷고 싶은 그대를 만나는 것입니다 내 작은 꿈 하나 있다면 비가 오나 눈이오나 계절과 상관없이 그대와 함께 먼 훗날을 기약하며 사랑을 배우는 것입니다 내 허하고 부족한 마음에 어느새 크게 자리잡은 그대이기에 내 모든 것 다 내어줄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삶이 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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