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은혜의간증 26

거지에서 병원장까지…‘남자 헬렌 켈러’(김선태목사님)

거지에서 병원장까지…‘남자 헬렌 켈러’ [중앙일보 백성호.변선구] “헬렌 켈러처럼 살고 싶었죠. 앞 못 보는 이들이 어둠을 헤쳐가게 도와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었어요.”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 공공봉사 부문 올해 수상자로 7월 31일 선정된 김선태(66·실로암안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