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문 학/삶의 이야기 2007.07.25
소꼽 친구들 - 詩와 음악과 에세이가 있는 풍경 - = 소꼽 친구들 = 나 어릴적 "순이"와 "자야"와 함께 늘 소꼽놀이 하던 "준"이와 "석"이가 있다. 준이네는 겨우 자기 엄마 엉덩이 만한 작은 텃밭 하나와 아빠의 등판 보다는 조금 큰 천수답 두어마지기가 전부인 찢어지는 가난 때문에 준이의 밥상은 텃밭에서 나는 푸.. 문 학/삶의 이야기 2007.07.25
사랑의 증인 사랑의 증인 스미드(Sydney Smith)는 “무엇보다 칭찬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식사이다”라고 했으며 토마스 풀러(Thomas Fuller)도 “칭찬은 선량한 사람을 더 선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칭찬은 인간을 더 아름답게 선하게 힘있게 분발하게 만드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병창 목사의 ‘승리자 예수를 바.. 문 학/음악편지 2007.07.25
체로 세 번 걸러라 체로 세 번 걸러라 누군가 소크라테스를 찾아와 다급하게 소리쳤다. "여보게 소크라테스 이럴 수가 있나? 방금 내가 밖에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아나. 아마 자네도 이 이야기를 들으면 깜짝 놀랄꺼야. 그게 말이지..." 이 때 소크라테스가 말했습니다. "아직 말하지 말고 잠깐만 기다리게 자네가 지금 급.. 문 학/음악편지 2007.07.25
기다리는 행복 /이해인 기다리는 행복 - 이 해인 - 온 생애를 두고 내가 만나야 할 행복의 모습은 수수한 옷차림의 기다림 입니다 겨울 항아리에 담긴 포도주처럼 나의 言語를 익혀 내 복된 삶의 즙을 짜겠습니다 밀물이 오면 썰물을 꽃이 지면 열매를 어둠이 구워 내는 빛을 기다리며 살겠습니다 나의 친구여 당신이 잃어버.. 문 학/영상시 2007.07.25
가슴아픈 그리움이여 가슴아픈 그리움이여 하늘향해 두팔 벌린 저 나무들처럼 언제나 그대만향해 달려가는 가슴 아픈 그리움이여 보고파도 볼수없고 그리워도 그립다할수없기에 자꾸만 그대 향하는 이 눈빛이 너무 가슴이 미어집니다 계절의 그리움따라 왔다가 계절의 향기따라 떠나가는 철새들은 저리도 정다운데 그리.. 문 학/영상시 2007.07.25
가슴으로 아퍼할 수 있는 인연으로 가슴으로 아퍼할 수 있는 인연으로 詩 박종식 흘러간 세월 가슴 아픈 일들로 쇠잔해진 몸과 마음 폭격맞은 잔해처럼 흐트러진 텅빈 가슴 채울길 없어 꺼져갈듯 한숨 내뱉으며 먼 허공만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하루 또 하루 쓰린 아픔으로 연명타 다행이도 환여평석으로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까.. 문 학/영상시 2007.07.25
늘 당신만 사랑합니다 ♡♡늘 당신만 사랑합니다♡♡ 그리움이 전해오는 그대를 보고 있으면 아름답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깊은 눈빛과 정다운 미소는 은은한 향수같이 그리움이 묻어나는 아카시아 향기를 닮은것 같습니다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은 하얗게 피어나는 알알이 맺힌 순백의 꽃으로 눈 처럼 내리는 내 안에서 싹.. 문 학/영상시 2007.07.25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용혜원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용혜원 한 줌의 재와 같은 삶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소진되는 삶 가벼운 안개와 같은 삶 무미건조하고 따분하게 살아가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자 온갖 잡념과 걱정에 시달리고 볼타는 욕망에 빠져들거나 눈이 먼 목표를 향하여 돌진한다면 흘러.. 문 학/영상시 2007.07.25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용혜원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용혜원 한 줌의 재와 같은 삶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소진되는 삶 가벼운 안개와 같은 삶 무미건조하고 따분하게 살아가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자 온갖 잡념과 걱정에 시달리고 볼타는 욕망에 빠져들거나 눈이 먼 목표를 향하여 돌진한다면 흘러.. 문 학/영상시 200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