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사람들은 길에서 넘어지면 먼저 돌을 탓한다 만약 돌이 없으면 언덕을, 언덕이 없으면 자기의 구두를 탓한다. 이렇듯 사람은 좀처럼 자기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다. 항상 자기만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겸손함이 없기 때문이다. 하기야 자기 스스로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

행복을 얻으려면 만족하게 멀어져야 한다. 인간이란 행복하지 않으면 만족할 줄 모른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면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상태의 것인가? 도대체 행복의 크기는 어떻게 잴 수 있는가? 이러한 물음에 대한 사람마다의 대답은 각기 다른 것이고, 또한 선뜻 대답할 수 있는 ..

진정한 가치는 겉으로 봐서는 알수없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랍비가 있었다. 그러나 얼굴은 매우 못 생긴 편이었다. 랍비는 어느 날 이웃나라의 공주를 만났다. 공주가 그를 보자마자 말했다. "총명한 지혜가 못생긴 그릇에 담겨 있군요." 그러자 랍비가 말했다. "공주 님, 이 궁궐에 술이 있나요?" "네." "..

이미 끝나버린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라. 이미 해 치워버린 일에 대해 아쉬워하는 것과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후회하는 일 가운데 어느쪽이 더 후회가 남을까? 나이 많은 노인들에게는 묻는다면 대부분 후자의 일에 대해 큰 후회를 가지..

따뜻한 사람이 되라. 계산적인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 인간미가 느껴지는 사람이 되라. 털털한 사람, 인정 많은 사람, 메마르지 않은 사람,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따끈한 사람이 되라! 끈끈한 만남이 그리운 세상이다.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사랑이 아니라 한번 인맥은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

내 사랑이게 하소서 와르르 밀려 오는 한줄기 상념이 있다 그대 그리움 끝에 피어나 구구절절 나의 마음을 두드리네 그리 아니하리라 냉정해지리라 우겨보지만 돌아서면 이내 그리워져 안아도 또 안아도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마음거울 꺼내 말갛도록 닦고 또 닦아 봅니다...* 나의 부족함을 이해 해..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는 따스한방~♣ 안녕하세요. 저의 따스한 방을 방분해주셔서 반가워요. 사랑이 넘치고 정이 흐르는 따스한 공간을 고운 마음을 지닌 님들이 만들어 주세요. 한번 스치듯이 지나간 이자리도 님의 흔적을 남겨두시면 고맙겠습니다. 감동이 있고 좋은글,시,음악을 저에게도 알려..

어느듯 2007년도 절반이 가고 7월 중순이네요 항상 아름다운 마음으로 정겨운 우리 이웃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고운님들 반가워요. 고운 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이버 공간에선 보이지 않기에 격려와 감사의 글이 게시물을 올린 분들께는 얼마나 힘이 되는지 아십니까? 님들의 따뜻한 말 한 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