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좋은글

내 가슴은 뛰누나

선하도영 2007. 6. 15. 16:52


 내 가슴은 뛰누나. / 워즈워드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보면 
내 가슴은 뛰누나. 
내 어린 시절에도 그러했고 
어른이 된 지금도 그러하거늘 
나 늙어져도 그럴 것이거늘 
아니면 내 목숨을 거둬가소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원컨대 내 하루 하루가 
자연의 경건함으로 이어갈진저. 

My heart leaps up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A rainbow in sky; 
SO was it when my life began; 
So is it now I am a man; 
SO be it when I shall grow old, 
Or let me die!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 
And I could wish my days to be 
Bound each to each by natural p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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