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묵상

예수님처럼

선하도영 2007. 6. 25. 14:55
        하나님은 성전의 그림으로 그 원하시는 친밀함을 보여주신다. 잠깐 머릿속에 성전을 떠 올려보자. 솔로몬의 성전에 하나님은 손님이었나 거주자였나 그 분의 임재는 간헐적이었나 지속적 이었나.. 답은 뻔하다. 하나님은 왔다가 떠나고 나타났다 사라진 분이 아니다. 그분은 언제나 다가갈 수 있는 영원한 임재였다.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기쁜 소식 아닌가. 우리는 결코 하나님에게서 멀지 않다. 단 한 순간도 하나님은 주일 아침 우리를 찾아오셨다가 주일 오후 떠나시는 분이 아니다. 우리 안에 머무시며 우리의 삶 속에서 계속 임재하시는 분이다. #예수님처럼-맥스 루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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