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사랑해

기도의 밀실을 소홀히 하는 것은
영적 쇠퇴의 시작이다.
이런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몰두해 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이시므로
우리 마음이 나누이면 만족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다함없는 사랑을 받으셔야만 한다.
하나님은 
냉랭하며 이러저리 배회하는 심령에게는 
임재의 햇빛을 거두어가실 것이다.
믿는 자여, 
만일 당신이 지금 과거처럼 
행복한 상태에 있지 못하다면, 
이전의 행복한 상태로 
돌아가고픈 소원에만 안주하지말고 
주님을 찾아가서 
영적으로 침체된 슬픈 당신의 상태를 고하라. 
주저 앉아서 한숨쉬고 한탄만 하지 말고
은혜와 힘을 주시어 
더욱 주님과 가까이 동행하도록 
도와달라고 요청 드리라. 
#찰스 스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