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자작시

사랑의 항해

선하도영 2007. 6. 27. 00:47

      *사랑의 항해* 비추라/김득수 사랑이 물결치는 바다 그리고 사랑스런 그대와 난 고동치는 기선에 몸을 싣고 사랑의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솔솔 부는 바닷바람과 휘감아 오는 그대의 손길은 설렘으로 다가오고 선상의 밀어는 아름답습니다. 녹색 바다의 꿈은 파도로 출렁이고 사랑을 만들어가는 추억은 우리의 행복한 세상입니다. 사랑을 노래하는 바다 그대와 함께라면 어떠한 폭풍이 올지라도 그대의 손을 꼭 잡고 사랑의 항해를 하겠습니다.

'문 학 >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을 마시며  (0) 2007.06.27
7월의 노래  (0) 2007.06.27
봄의 들꽃처럼  (0) 2007.06.27
당신이 그리울때면  (0) 2007.06.26
해마다봄이되면  (0)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