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학 개론 3
반사를 제거 수중을 찍고 싶다.
①편광필터를사용한다.
②반사면과각도를 30~40º로카메라앵글을잡는다.
③수면의조용한곳을잡는다.
④삼각대로떨림을방지한다.
수중을 촬영하려고 해도 하늘반사가 있어 생각대로 찍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경우에 도움이 되는 악세사리가 편광필터이다.
편광필터의 효과가 있는 것은 반사면과의 각도가 30º에서 40º이므로파인더를내다보면서카메라앵글을조절해야한다.
또 수면에 파도가 일어 나면 반사각도가 변해 편광필터 효과를 볼 수 없는 수가 있으므로 수면이 잔잔한 곳을 찾는 것이 좋다.
그리고 노출 배수가 더해지는 만큼 셔터속도가 늦어지므로 삼각대를 사용하여 카메라의 흔들림을 방지해야 한다.
하늘과 하얀 구름을 뚜렷하게 찍고 싶다.
①편광필터를사용한다.
②하프그라데이션필터를사용한다.
③ (-)쪽 노출보정, 0.5~1단
하얀구름과 파란 하늘이 깨끗하게 찍히지 않는것은 태양빛이 여러가지로 난반사하여 그 빛이 다시 공기중으로 수증기나 작은 먼지 표면에 반사해서 아지랑이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편광 필터를 사용하면 이러한 표면반사의 일부분을 제거하므로 눈으로 본것 이상으로 뚜렷하게 찍을 수 있다.
또는 반쪽이 블루나 회색으로 착색되고 또 한쪽은 점점 엷어져 투명에 가까워 지는 특수 필터(하프 그라데이션 필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러한 필터가 없는 경우는 (-0.5~1)단 정도 노출부족으로 촬영하면 구름에 디테일이 잘 묘사 되어 뚜렷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찍을 수 있다.
눈(雪)을 찍고 싶다
①기본적으로 (+)쪽으로 노출보정한다.
②노출과다는금물이다.
③세밀한단계노출을한다.
④응달이나이른아침, 일몰 후는 보정이 필요없다.
눈(雪) 촬영에서 어려운것은 노출결정이다.
다분할측광을 내장하고 있는 최신의 카메라도 반드시 보정해 줘야 한다.
화면전체에 눈(雪)이 들어가 있을 때는 (+)1~1.5EV 보정을 해 두는 것이 기준이 된다.
눈(雪)은 원래 하얗기 때문에 노출과다가 되면 전혀 질감이 살아나지 않게 된다.
완전히 희게 되는 것 보다 약간 부족한 듯 하는편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1/3 스탭으로 단계노출을 하는것이 좋다.
1/3 스탭 노출보정 할 수 없는 카메라는 ISO감도를 바꿔 보정하는 방법도 있다.
덧붙여 응달이나 일몰 후, 푸른색을 띤 발색으로 촬영하고 싶은 경우에는 거의 보정하지 않아도 된다.
빨간꽃을 그대로 혹은 빨강을 강조하여 찍고 싶다.
①라이팅을바꾼다.
② (+, -)노출보정을 나누어 사용한다.
③편광필터를사용한다.
빨간꽃, 적색의 미묘한 계조를 묘사하여 재현하려 한다면 역광, 반역광 라이팅이 되도록 하여 촬영하는것이 좋다.
새 빨간 색조를 직접 묘사하려 한다면 순광 라이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역광, 반역광에서는 레프판이나 스트로보를 사용하여 그늘 부위에 밝게 콘트라스트 차이가 없게 하면, 색 디테일이 신선하게 재현될 수 있다.
노출은 적색을 강조하려 한다면 (-)로, 어두운 부분을 밝은 적색으로 재현하기 위해서는 조금 과다노출 보정하는 편이 좋다.
꽃의 종류나 라이팅에 따라서 편광필터를 사용할 수도 있으므로 적색을 신선하게 표현 할 수 있다.
황색꽃을 신선하게 찍고 싶다.
①대략 (+)단 노출보정한다.
②라이팅에주의한다.
③레프판을사용한다.
황색꽃은 흰꽃과 같은 정도로 반사율이 높기 때문에 카메라 내장 노출계 지시대로 측광치로 촬영하면 노출부족이 되어 칙칙한 황색으로 되어 버리는 수가 많다.
황색꽃이 화면을 얼만큼 차지하는 가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1)단 이상 노출보정을 하여 촬영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역광의 경우는 (+1.5~2)단 정도 노출보정을 하는 편이 황색을 신선하게 표현 할 수 있다.
또 순광 라이팅에서도 강한 빛이 황색꽃에 비칠 때는 그림자 부분이 검게 찍히지 않도록 레프판을 사용해야 한다.
단풍을 아름답게 찍고싶다.
①날씨에따라라이팅을바꾼다.
②①에맞춰 (+, -)쪽에 노출보정한다.
③편광필터로잎반사를제거한다.
맑은 날 빛이 강하게 비치고 있을때는, 역광, 혹은 반역광이 되도록 카메라 앵글을 선택하면, 한층 단풍이 미묘한 계조가 묘사되어 아름답게 보인다.
이 때, 그늘 부분이 지나치게 어둡게 되지 않도록 (+0.5~1)단 정도 노출보정을 하는 것이 좋다.
약한 빛을 띠는 엷게 흐린 날씨일 때는 순광이 좋다.
차분히 붉은색을 묘사하고 싶을 때는 (-0.5)단 정도 노출보정을 하면 좋다.
반역광일 때, 편광필터를 사용하면 잎의 표면반사를 제거하기 때문에 적색의 신선함을 묘사할 수가 있다.
신록을 시원스럽게 찍고 싶다.
①역광, 반역광이 좋다.
② (+2~3)단 노출보정을 한다.
③편광필터를사용한다.
엷은 녹색을 띄는 신록의 신선함을 묘사하려면, 우선 역광 또는 반역광으로 투명감을 내도록 카메라 앵글을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역광, 반역광에서는 노출부족이 되지 않게 하는것이 주의할 점이다.
노출부족이 되면 아름다운 신록의 모습이 우중충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과감하게 2~3단 정도 노출보정을 하는 편이 신록의 녹색이 강조되어 투명감이 생긴다.
또 편광필터를 사용해서 신록의 색을 신선하게 묘사할 수 있으므로 한번쯤 사용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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