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필요한 사람♣
어느 마을에 유식하고
돈이 많다고 잘난 척하는 양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그 동네 사람들은
이 양반만 보면 슬금슬금 피해 다녔습니다.
이와는 달리 이웃 마을에 사는 만복이는
가난하고 무식했는데도 인기가 좋았습니다.
이에 샘이난
그 양반은 만복이에게 그 비결을 물었습니다.
만복이의 답은
"저는 가난해서 무엇을 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의 하루 24시간을
동네 사람들에게 투자해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 주었을 뿐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혹 주위 사람들에게
은연 중에라도 잘난 척 하거나
뽑내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위로가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러노라면 우리 자신도
누구에겐가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찬송가 257, 469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잠언 19:17)
2007.07.20. 상큼한 쉼터 -가을무지개-가을무지개인
# 찬양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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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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