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감동글

그리운 나의 어머니 /신 미항

선하도영 2008. 5. 8. 11:15
      그리운 나의 어머니 /신 미항 어머니 그 이름하나만으로도 가슴 저려오는 그리운 나의 어머니 마른자리 진자리 당신의 사랑으로 닦아주시고 당신의 포근한 가슴으로 행복의 울타리 만들어주시던 나의 어머니 수 많은 세월 바람잘 날 없는 팔 남매 손에서 내려 놓으시면 깨어질까 부르터진 손길속에 당신의 육신은 고단한 세월속에 등허리 굽어 가는것도 모르시고 복사꽃 같은 그 얼굴엔 세월의 흔적 깊이 패이고 삼단같은 머릿결엔 하얀 서리내려 가슴 아픕니다 오늘도 내일도 이 못난 자식 걱정하고 계실 나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이렇게 부를수 있는 거리에 당신이 계시기에 오늘도 이 못난 딸은 행복으로 미소 여미고 갑니다 부디 부디 오래 오래 살아만 계셔주셔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그리운 나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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