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푸르른 오월

선하도영 2008. 5. 13. 18:47
오늘은 화려한 꽃들이 유달리도 진한 향기를 뿜어냅니다

보람된 인생을 지켜 나가야 하기에
푸른 햇살에 무성한 행복을 열어가는 미소 고운 하루 화사하게 여셨는지요?
오늘도 깊은 배려와 내 삶이 지혜로울 수 있는 간절한 새벽기도처럼
서로에게 좋은 말을 건낼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하루였음 좋겠습니다
가진건 없지만
님들께 드릴수 있는건 오직 진정한 사랑 뿐이예요 오늘 하루는 이 황홀한 오월의 시간 속에서
낭만이 가득한 깊은 오월의 공간의 가슴속에다가 푸욱 파묻혀봄직은 어떠할른지요
싱그러운 오월과 여름으로 줄달음치는 화사한 봄
웬지 멋진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매칭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좋은 말은 좋은 충고 보다 두배의 가치가 있다고 하지요
그래요
매일 매일 오늘 이지만 언제나 들려줄 수 있는 좋은 말은 다른 분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 아닐른지요
좋은 말을 하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우리님들 되시길 바라구요
제가 드리는 사랑으로 평화롭고 행복하신 시간 되시길 소망 합니다
상큼한 하루 되세요

진녹색의 샴푸향기같은 싱그러운 오월의 쌈박한 공간 속에서
사랑과 감사가 함께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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