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마음에 내 마음을 채우렵니다. 글 / 도현금 다이아몬드처럼 맑고 영원히 변치 않는 마음으로 언제나 처음처럼 사랑하고 영롱한 아침 이슬을 따다가 밝고 환한 미소를 만들어 청옥 같은 고운 발걸음으로 하루를 상쾌하게 열어가고 잠시도 잊을 수 없는 그리움이 주렁주렁 매달린 설레임으로 곱게 빗어서 온종일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의 착한 마음 안에 내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고 기다림으로 다가설 수 있다면 난 더 행복 할 수 없을 것이며 그대 마음의 넓은 마당 안에 나 홀로 우뚝 선 기분으로 날마다 행복을 날갯짓하며 사랑의 늪에서 허우적 거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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