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다섯가지 나이 인생의 다섯가지 나이 사람에게는 5가지 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1. 시간과 함께 먹는 달력의 나이 2. 건강수준을 재는 생물학적 나이(세포 나이) 3. 지위, 서열의 사회적 나이 4. 대화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정신적 나이 5. 지력을 재는 지성의 나이 그리고 “100년쯤 살아 봐야 인생이 어떻노라 말할 수 .. 문 학/좋은글 2007.07.15
아내에게 아내에게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 문 학/감동글 2007.07.15
당신은 어뻔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자신의 향기.. 문 학/감동글 2007.07.15
참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참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 류경희 오늘 전화라도 해야겠습니다 목소리 듣고 위안이라도 받고 싶습니다 찾아가 만나고 싶지만 얼굴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아 참기로 했습니다 무엇인가를 받기보다 더 많이 주고 싶어하는 참 좋은 사람 입니다 내가 존재 하는 이유 좋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해.. 문 학/자작시 2007.07.15
그리운 사랑을 전합니다 그리운 사랑을 전합니다 하나뿐인 당신과 바쁘게 지내온 날들의 사랑보다 지금 당신과 나의 사랑은 사랑과 정으로 더욱 깊어진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소중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언제나 내가 행복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보듬어 주는 아름답게 자리잡고 머무는 당신 맺어준 인연에 감사하여 웃.. 문 학/좋은글 2007.07.15
살다보면.... 살다보면 뜻밖의 날들이 있지요..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을 받은 것처럼 행복한 그런 날이.. 특별한 선물을 바란 적 없듯이.. 특별한 바램을 가진 적이 없어요.. 그냥 이대로 좋아요.. 더 필요없을 만큼.. 그래도 놀랍기만 한걸요.. 이제 알아요.. 행복을 여는 비결은 그냥 감사하는 작은 손짓인 걸.. 받고 .. 문 학/감동글 2007.07.14
아른 할머니의 일기 아흔 할머니의 일기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날이 머지 않았지… " 올해 아흔인 홍영녀 할머니는 매일 일기를 쓴다 학교 문턱을 밟아 본 적이 없는 그는 일흔이 돼서야 손주에게 한글을 배웠다 까막눈에서 벗어난 이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 홍 할머니는 삐뚤빼뚤 서툰 글씨에 맞춤법조차 엉망이지.. 문 학/감동글 2007.07.14
♣ 인생의 네 계단 인생의 네 계단 .... 글 / 이외수 [관심의 계단]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 문 학/감동글 2007.07.14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에 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 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어느 날, 질투심 많은 바람이 그의 곁을 지나며 말했습니.. 문 학/감동글 2007.07.14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에 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 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어느 날, 질투심 많은 바람이 그의 곁을 지나며 말했습니다. "왜.. 문 학/감동글 200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