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어제는 망울만 맺혀 안쓰럽던 저 꽃이 아침햇살 사랑으로 저리도 활짝 웃고 있음은 오늘이 어제보다는 더 아름다운 날인가 보다 수많은 아픈 가슴들이 모두 어제가 되고 맺혔던 눈물 방울일랑 이슬동네에다 맡기고는 하늘보고 무릎치며 오늘은 활짝 웃는 날이길 아이야! 어제의 미움이 아직 남았니? .. 문 학/감동글 2007.07.12
행복 어제는 망울만 맺혀 안쓰럽던 저 꽃이 아침햇살 사랑으로 저리도 활짝 웃고 있음은 오늘이 어제보다는 더 아름다운 날인가 보다 수많은 아픈 가슴들이 모두 어제가 되고 맺혔던 눈물 방울일랑 이슬동네에다 맡기고는 하늘보고 무릎치며 오늘은 활짝 웃는 날이길 아이야! 어제의 미움이 아직 남았니? .. 문 학/감동글 2007.07.12
사랑은 가슴에 피어 나는 것 휴식이 되어 주는 것 마음을 다스리는 것 서로를 이해 하는 것 슬픔을 감싸 주는 것 기쁨을 더해 주는 것 눈물을 함께 하는 것 내안에 담아 두는 것 친구가 되어 주는 것 모든걸 감싸 주는 것 언제나 미소 짓는 것 추억을 회상 하는 것 한 사람을 바라 보는 것 무조건 믿어 주는 것 .. 문 학/좋은글 2007.07.12
친구는 보물 친구는 보물 웃음은 슬플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을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 문 학/감동글 2007.07.12
황소야 황소야 황소야 황소야 김용택/ 아버지는 쟁기 지고 앞서가시고 나는 뒤따라간다 커다란 황소를 몰고 간다 달그락딸그란 소가 길가의 풀을 혀로 듣으며 자갈길을 간다 내 키는 소 엉뎅이 아래. 소 꼬리보다 짧다 멀리 비 느티나무 그늘아래 환한 찔래꽃 앞선 압버지 까만 고무신신만 보인다 지금도환한 그 낮.. 문 학/자작시 2007.07.12
마음을 비우는 삶 마음 비우는 삶. 마음 비우기 전엔 몰랐던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을 비우고 이제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마음을 비운 만큼 채울수 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 전에는 어떡하면 가득 채울까 욕심이 생겨나고 무엇이든 갖고 싶은 생각으로 넘쳐 나던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 문 학/좋은글 2007.07.12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내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람 당신의 사랑이 쓰러지는 나를 일으킵니다 내게 용기, 위로, 소망을 주는 당신 내가 나를 버려도 나를 포기하지 않는 당신 내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았는지 나는 정말 당신과 함께 할 자격이 없는데 내 옆에 당신을 두신 신에게 .. 문 학/감동글 2007.07.12
사랑은 잔인합니다 사랑은 잔인합니다 詩.이강석 (낭송 고은하) 이글거리는 눈동자로 영혼을 불사르며 느낌이 통하는 마음의 호수가에 앉아 까만 밤을 밝히며 별을 노래하던 지난 순간들이 헤어지고 난 후엔 못 견디게 서럽습니다 아무도 없는 황량한 거리 부는 바람에 등 떠밀려 을씨년스럽게 나뒹구는 우리들의 옛 발.. 문 학/낭송시 2007.07.11
죽도록 미워지도록 사랑하였네 ♡죽도록 미워지도록 사랑하였네♡ 詩 심성보(낭송:고은하) 죽도록 미워지도록 사랑하였네 그것이 거짓의 삶이라도 미움으로 끝이 나는 무지개빛 사랑일지라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 말았네 가슴으로 슬픈 삶을 죽이고 은하수빛 눈망울로 당신을 그리워하는 아, 죽어도 사랑하여 행복했다고 말할 수 .. 문 학/낭송시 200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