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 문 학/감동글 2007.06.23
[스크랩] ♣ 물 흐르듯 살자... ♣ ♣ 물 흐르듯 살자... ♣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굳이 따지지 마시게 사람 사는 길에~~ 무슨 법칙(法則)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삶의 무슨 공식(公式)이라도 있다던가? "왜 사느냐? 물으면, 그냥 웃지요."하는 김상용의 시(詩) 생각나지 않는가?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 조각 흰구름 .. 문 학/좋은글 2007.06.23
[스크랩] ☞ 바보 같은 내 사랑 ☜ ☞ 바보 같은 내 사랑 ☜ 행복한 삶 : ◈┼┼ ㅡ ㅡ ㅡ ㅡㅡ 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오┃♡늘┃♡도┃♡당┃♡신┃♡을┃♡사┃♡랑┃♡해┃♡요.. 문 학/감동글 2007.06.23
[스크랩] 어느 시인의 고백 어느 시인의 고백 / 안 성란 한마디 말을 하기 전에 여러 번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열 번을 지우고 열 한번을 지워도 내 안에 꿈틀거리는 속내를 털어 내지 못했고 전부를 가졌다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빈손임을 깨달았습니다. 볼 우물 반짝이는 미소가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전에 날카로운 눈매를 들어.. 문 학/좋은글 2007.06.23
정들까 두려우면 ♤ 정들까 두려우면 ♤ 긴 세월 기다리던 인연이지만 사랑이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에 만남이 두려워서 숨어버려도 고독의 옷자락은 보입니다 정들면 아픔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사랑이지만 스치는 예감에 마음이 흔들릴 때는 한 번만 만나는게 좋습니다 단, 한 번의 만남과 한 시간의 대화에서도 가슴 .. 문 학/자작시 2007.06.22
당신만 보면 ♤ 당신만 보면 ♤ 당신만 보면 할 말은 다 잊어버리고 당신의 넓은 가슴에 안기고 싶어서 그 마음 들킬까봐 자꾸 당신 등 뒤로 갑니다 당신 등 뒤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눈이 부시도록 푸르고 아름답고 시원해서 그래서 당신 등 뒤가 참 좋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맑은 사람이라 나를 먼저 안아 주지 않.. 문 학/자작시 2007.06.22
친구야 너는 파도다 center> 친구야 너는 파도다 / 류경희 수평선이 보인다 내가 서면 너도 서고 내가 앉으니 너는 눕는다 예쁜 물보라 너의 미소 찰랑이는 작은 파도 너의 숨결이다 나는 너의 미소 에 입 맞추고 너의 숨결에 나를 묻는다 하늘 끝이 있고 바다 끝이 있는 바다 저편에 우리 사랑이 보인다 내가 홀로 찾아가는 .. 문 학/자작시 2007.06.22
사랑을 하면 ♥※ 사랑을 하면 / 향일화 詩 ※♥ 온종일 그대 생각으로 다 써버린 마음 음미 시켜주고 싶어서 이 저녁 언어의 차를 끓이는 중입니다 그대 눈빛을 타고 흘러들어 내 마음 속속들이 느끼게 해 주려고 이 저녁 끓이는 언어엔 그대 보고 싶다는 말만 유난히 더 우러나네요 연인들은 현재의 사랑을 지키.. 문 학/자작시 2007.06.22
[스크랩] 젖은 꽃잎에 입맞춤 젖은 꽃잎에 입맞춤 詩/詩月/全英愛 하염없이 내리는 빗속을 달리는 차 창 넘어 길게 목 늘어뜨린 꽃잎 한순간에 숨 몰아 쉬더니 가련한 몸짓으로 파르르 사그라진다 그대 품어 안은 넓은 가슴에 흠뻑 땀에 젖어든 얼굴 묻고 먼 길을 달려온 듯 헐떡이던 숨 몰아내고 비에 젖은 꽃잎 되어 축 처진 몸으.. 문 학/자작시 200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