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시 희망봉과 주변 방문사진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시 희망봉과 주변 방문사진입니다(출처:종환-한). 먼저 아래 설명을 읽으시면 사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군요. 남아프리카공화국(南Africa共和國) 공식 이름은 남아프리카 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Republiek van Suidafrika),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 남위 22∼35°, 동.. 여 행/외 국 여 행 2007.08.23
'크로아티아'의 고색이 완연한 도심과 아름다운 해안 풍경입니다 '크로아티아'의 고색이 완연한 도심과 아름다운 해안 풍경입니다(출처:동진). 해안선 1778km, 1185개의 섬(66개만 유인도)으로 유럽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아드리안'해의 휴양지지요. 헝가리, 유고 등 발칸 諸國의 역사 이해를 위해서도 꼭 가고 싶은 곳! * 아프칸의 인질8명이 1차 석방되었으나 1명은 사.. 여 행/외 국 여 행 2007.08.23
로마의 스페인 광장(Piazza di Spagna)과 주변 모습 영화 '로마의 휴일'의 주무대로 관광과 팻션의 중심가가 된 로마의 스페인 광장(Piazza di Spagna)과 주변 모습입니다(출처:동진). 명칭은 17 세기때 바티칸 주재 스페인 대사관이 있었기 때문이며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으로 오르는 137계단도 유명하지요. 시각장애인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의 성가모음.. 여 행/외 국 여 행 2007.08.23
이태리 중부 토스카나 자치주의 주도 '피사'의 모습입니다 이태리 중부 토스카나 자치주의 주도 '피사'의 모습입니다(출처:동진). 12세기 해상 강국으로 지중해에서 떨치던 맹위는 간데 없고 지금은 인구 9만의 작은 대학도시 '피사'. 그러나 그 유�한 피사의 사탑은 이태리 관광에 빠질 수 없는 대상이지요. Che Sara/Jimmy Fontana 사탑으로 유명한 피사는 한때 제노.. 여 행/외 국 여 행 2007.08.23
1200 미터 위에서 보는 그랜드 캐니언 - "하늘을 걷는 느낌 ** 1200 미터 위에서 보는 그랜드 캐니언 - "하늘을 걷는 느낌" ** 미국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의 1200m 높이 절벽 위에서 계곡 아래의 절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Sky Walk)’가 20일 첫선을 보였다. 석회암 절벽에 말발굽 모양의 U자형 유리 통로를 박아 넣은 스카이워크는 바닥과 난간이 8cm 두께.. 여 행/외 국 여 행 2007.07.16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도종환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도종환 저녁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 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개.. 여 행/외 국 여 행 2007.07.14
한중록 / 혜경궁 홍씨 한중록 / 혜경궁 홍씨 한중록 / 혜경궁 홍씨 땅이 맞붙고 일월이 희미해지니 내 어찌 일시나 세상에 살아 있을 마음이 있으리오. 칼을 들어 명을 끊으려 했더니 곁에서 빼앗으므로 인하여 이루지 못하고 다시 죽고자 했지만 조그만 쇠붙이 하나 없으니 죽을수도 없었고''' - 영의정과 부원군의 자리에 .. 여 행/외 국 여 행 2007.07.13
아름다운 룽경 사랑이 넘치는 풍경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 여 행/외 국 여 행 2007.07.12
날짜없는 휴일 날짜 없는 휴일 / 안 성란 마음이 편안하다. 하얀 봉투에 정식으로 쓴 사직서는 아니어도 툭 하고 던져 버린 정해진 날짜 없는 휴일 이미 마음으로 결정은 해 놓고 망설이고 또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지 못했던 며칠. 까칠한 입술에 잠겨 버린 목소리 말수가 줄었고 웃음꽃은 하나 둘 사라져 갔고 집으.. 여 행/외 국 여 행 2007.07.11
내곁에 머무르는 행복으로/김인경 바로 곁에 행복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아 보지 못했습니다 바로 곁에 평안이 있었음을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행복은 특별한게 아니라는것을 그 행복을 바로 볼 수 있는 사람게만 평안이 따라 온다는 것을... 저 먼 산등성이에 걸린 불은 노을에 행복이 걸려 있을까? 찾아 헤메었던 나의 어리석음을 훈계.. 여 행/외 국 여 행 200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