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 문 학/좋은글 2010.03.15
사랑과 평화의 마음 사랑과 평화의 마음 … 사랑의 열매 겸손하고 섬기는 마음 자기 이익만 생각 아니하는 마음 소외를 주지 않고 덮어주고 감싸는 마음 시기 질투하지 아니하는 진리를 기뻐하는 마음 온유의 열매 솜털과 같은 마음 넓게 포옹할 수 있는 마음 상대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는 마음 포근하고 부드러운 마음 .. 문 학/좋은글 2010.03.15
무소유(無所有)/ 法頂 무소유(無所有)/ 法頂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털이가 되는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것이 아니라 불 필요한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수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 문 학/삶의 이야기 2010.03.14
행복을 주는 사람 행복을 주는 사람 당신생각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슴에 부풀어오르는 행복이 있어 잠시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손바닥만큼이나 작은 내안에 심장도 얼마나 당신을 좋아하는지 평소에는 조용히 콩닥거리기만하던 녀석이 당신을 생각할 때 만큼은 왜 그리도 쿵쾅거리며 .. 오늘의 소식/오늘 2010.03.14
그리움의 시선 /용 혜 원 ♡그리움의 시선 /용 혜 원 ♡ 그대를 바라보는 동안 그대의 웃는 얼굴이 내 마음에 들어와 그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이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내 손이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아서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홀로 사랑하는 것이 몸부림치도록 괴롭지만 모른척 잊고 살면 잊혀.. 오늘의 소식/오늘 2010.03.14
봄 마중 / 雪花 박현희 봄 마중 / 雪花 박현희 가지 끝에 맺힌 연둣빛 꽃망울 금세라도 터질 듯 한껏 부풀어올라 마음 설레게 하는 봄입니다. 살랑이는 따스한 봄바람에 길고 긴 겨울잠을 깬 봄의 전령사들도 꿈틀대며 태동을 시작하네요. 졸졸졸 흐르는 실개천 옆 버들강아지 어서 오라 손짓하며 봄 마중 가자 길을 재촉합니.. 문 학/영상시 2010.03.13
나는 혼자였다 / 동목 지소영 나는 혼자였다 / 동목 지소영 널 위해 조용히 무릎을 맞부딪히며 물결이 흔들리면 눈을 감고 바람이 창을 두들기면 아파하는 나무를 바라본다 침묵하며 구름의 낱알을 헤아리고 귀청이 터지도록 압박을 하면서 태양에게 뜨겁도록 얼굴을 비빈다 잡히지 않는 너에게 고깔모자 씌워 호두까끼인형으로 .. 오늘의 소식/자유게시판 20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