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말씀

승리한 싸움

선하도영 2007. 7. 25. 19:30

승리한 싸움 
한국과 일본 국가대표끼리 축구를 해서 
한국이 이긴 경기를 재방송 해준다면 
처음 중계보다 가슴 졸이지 않고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간 중간 상대의 공격수가 우리 골대를 위협하고 
설사 골을 먹힌다 해도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승리라는 결과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에 살면서 
자신의 육신과 세상과
마귀와의 싸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때로는 상대편이 우리 골문을 위협하고 
심지어 골 까지 먹히듯이 중간 중간 넘어지고
뼈 아픈 일들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싸움은 새로운 것이 아니요
이미 예수님께서 승리 하신 싸움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미 이긴 축구 경기를 보듯 주님 안에서 
주님이 승리하심을 선포하십시오. 
머리가 깨어진 뱀은 당신의 영을 성장시키는 
밥이 될지언정 결코 해롭게  못합니다.
글/별빛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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