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지향해야 할 곳

  
교회의 지향해야 할 곳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곳입니다.
성령을 좇아 살아가는 사람들과
육신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많은 교회들이
세상이 그들을 본받고 회개하도록 해야 하는데
교회가 육신의 감각을 따라 발전해 나가는
세상을 좇아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야만 전도가 된다는 생각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사람을 모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참된 자녀로 거듭나게는 못합니다.

교회로부터 위로받고자 왔던 많은 사람들이
세상과 다를 바 없는 교회에 아무런
영적 공급을 받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교회가 지향해야 할 곳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행동한다면
생명력이 있는 교회가 됩니다. 생명이 있으면 
혹 더딜지라도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