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편지지

행복한 봄날

선하도영 2008. 3. 31. 12:53

     

    그리움은 봄처럼 다가온다/하원택 따뜻한 봄 소식 기다리듯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슬픔도 품고 당신을 바라보는 내 맘은 더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당신을 품고 살래요 내 맘이 온통 젖어서 강물처럼 흘러간대도 당신을 사랑하는 맘 변하지 않는 물길처럼 아주 가끔 내 맘 읽어주고 미소를 보내는 당신이 그립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니까요 그리움은 봄처럼 다가온다

'경배와찬송 > 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0) 2008.04.03
이름 없는 꽃  (0) 2008.03.31
네가 주고간 그리움/석파 이문주  (0) 2008.03.31
메모수첩/나늬20년  (0) 2008.03.31
족자 편지지/ 눈물의 멜로디 / 유연실  (0) 200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