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눈과 육의 눈 Giovanni Paisiello (1741-1816) Il mio ben quando verra 주님, 누가 주님 계신 곳에서 살 수 있는 사람입니까? 주의 거룩한 산에 머무를 사람은 누굽니까? 깨끗한 삶을 사는 사람,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는 사람, 혀를 놀려 남의 허물 들추지 않는 사람,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 친구를 .. 경배와찬송/기도,찬양시 2008.07.27
기도의 응답/향기 가득 찬양모음 기도의 응답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기가 무척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주님을 믿고 신뢰하며 주님이 저희에게 바라시는 바를 행할 수 있게 하옵소서. 저희가 원하는 것만을 청하며 주님의 응답을 들으려 하지 않는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또한 주님이 저희에게 바라시는 것보다.. 경배와찬송/기도,찬양시 2008.06.30
기도 기 도 우리의 소망들은 저마다 다릅니다. 우리의 아픔들도 저마다 다릅니다. 바라는 소망 이루어지고 우리들의 아픔도 어루만져 주옵소서. 가고싶은 길보다 가야할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고 서로 주고받는 만남을 갖게 하여주시고 서로 은혜 주고 받게 하시옵고 가끔은 기쁜 가슴 갖게 하여주시고 가.. 경배와찬송/기도,찬양시 2008.06.25
두 손을 높이 들고 찬양합니다 /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찬양합니다 / 하원택 새벽 안개 그윽한 여명 중에 코끝으로 숨 쉬며 찬양합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서 두 손을 높이 들고 찬양합니다 석양 붉은 노을 바라보며 가슴을 열고 찬양합니다 하늘 덮은 비구름 아래서 무릎 꿇은 찬양합니다 옥빛 하늘에 머무는 구름 아래서 눈물 머금는 찬양.. 경배와찬송/기도,찬양시 2008.06.24
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합시다. 말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당신의 마음을 알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사랑한다고 말하지도 않고 당신은 누구도 당신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고 투정하겠죠. 때론 사랑한다고 표현합시다. 아주깊이 표현하여 사랑하는 마음을 확실히 전달합시다. 사랑하.. 경배와찬송/기도,찬양시 2008.06.24
동행/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조수아 동 행 / 하원택 주님이 말씀하신 그 길을 서로 손잡고 함께 가고 싶습니다 하늘 가는 그 길을 내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 ! 주님이 예비하신 저 천국을 함께 가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삶의 모습에서 아니 생활의 작은 부분에서 주님을 바.. 경배와찬송/기도,찬양시 2008.06.24
시편 제 61 편 The Book of Psalms 시편 제 61 편 1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 경배와찬송/기도,찬양시 2008.06.20
겸손의 그윽한 향기 겸손의 그윽한 향기 이해인님 매일 우리가 하는말은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시고 남의 나쁜점 보다는 좋은 점을 먼저 보는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매일 정성껏 물을 주어 한 포기의 난초를 가꾸듯 침묵과 기도의 샘에서 지혜의 맑은 물로 우.. 경배와찬송/기도,찬양시 2008.06.18
내 마음의 고백 글 / 예인 박미선 내 마음의 고백 글 / 예인 박미선 사랑하는 나의 당신 당신이 나에게 하신 말 "모든 행실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너는 의를 행치말라" 나의 삶은 지금까지 다른사람의 시선을 의식했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기쁨을 주기보다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려 했습니다. 사람에게 나의 영광을 얻으려는 나의 짧은 .. 경배와찬송/기도,찬양시 2008.06.18
말 없는 기도/마사 스넬 니컬슨 말 없는 기도/마사 스넬 니컬슨 때때로 나는 말로 기도하지 않습니다 내 손으로 내 마음을 취해 주 앞에 올려놓습니다 그가 이해하시므로 나는 기쁩니다 기도로 변화된 삶을 살게 하소서 (용혜원 엮음, 책만드는집)중에서 "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 경배와찬송/기도,찬양시 200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