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자신의 삶에만 너무 집착하지 맙시다. 삶 자체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읍시다 자신감이 힘입니다. 자신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입니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합시다 인생을 자신.. 문 학/음악편지 2007.09.17
아침에 낙엽을 보며... 낙엽을 보며 쌀쌀한 바람이 불고 낙엽이 구르면 인생을 점검하라는 때를 알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도 미워하던 비수도 이제 고철로 버려야 할 판이고 너무나 아까워 밤잠을 못 자던 그때는 왜 그리 한줌의 흙이 되었는지 남보다 열배나 일하여 벌고 번 돈을 하루아침에 사기꾼에게 갖다 바치고 .. 문 학/음악편지 2007.09.17
부부는 이래야 한데요 ♧ 부부는 이래야 한데요 ♧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대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대요. .. 문 학/음악편지 2007.09.14
사랑하는 내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 /소담 어느 여름 아침 먼동이 틀 무렵 여린 줄기 줄기마다 매달려 있는 나를 깨우는 당신의 소리를 만난다 아니 아니 당신이 고 가냘픈 꽃방 안으로 들어가 밤새 몸을 눕혔다가 새벽 맑은 노래 터트리며 내 귀로 들어 오는지도 몰라 아 - 내일은 또 당신이 치자꽃 하얀 향기로 다가.. 문 학/음악편지 2007.09.14
해바라기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해바라기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누군가 말했던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 문 학/음악편지 2007.09.12
당신이 너무 좋아요 "당신이 너무 좋아요" 어느날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 문 학/음악편지 2007.09.12
한 여자의 삶 새벽 다섯 시, 어둑한 도시의 골목에서 들려오는 부지런한 발자국 소리들과 함께 저의 아침은 시작됩니다. 여름도 막바지로 접어든 요즘.. 며칠동안의 태풍과 함께 퍼부어대던 비때문인지 아침공기는 사뭇 차갑습니다. 부지런한 미화원 아저씨의 낙엽 쓰는 소리가 새벽 공기를 가를 때 저는 공원으로 .. 문 학/음악편지 2007.09.12
가을아침 가을 아침 / 詩: 묵향 남여울 가을 아침은 흐르는 명곡 속에서 휘날린다 안갯속에 스며드는 햇빛과 날아오르는 바람의 곡선은 가을 품 안에 잔잔하다 깊은 밤 찾아낸 나뭇잎 같은 추억이 연륜의 허상 위에 눈 비비고 일어나 찾아 나선 계절이 한 겹 숨어 있다 기다림을 쌓아 놓은 성벽을 넘어서 온 아침.. 문 학/음악편지 2007.09.12
내게는 늘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 내게는 늘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 눈을 감아도 뒤를 돌아서도 보여지는 늘 마음 생각을 가득 채우는 그런 사람이 내게는 있습니다. 이렇게 흐린 날이면 더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그리움이라는 말로 언제나 다가와 머무는 그런 사람이 내겐 있습니다. 때론 잊으려 했습니다. 때론 숨으려 했습니.. 문 학/음악편지 2007.09.12
당신도 꽃처럼 아름다운 것들에 깊이 감동할 줄 알고 일상의 작은 것들에도 깊이 감사할 줄 알고 아픈사람 슬픈사람 헤매는 사람들을 위해 많이 울 줄도 알고 그렇게 순하게 아름답게 흔들리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답니다. 당신도 꽃처럼 아름답게 흔들려 .. 문 학/음악편지 200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