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해 ♤ ♣..너를 사랑해 ♤..♣ ♤ 당신을 생각하면 왜 이리 하루가 한 시간 입니까? 당신의 생각은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 분명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모습을 그리면 흐뭇하기만 합니다. 그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니까요. 당신이 스쳐간 자국에는 아스라함이 남습니.. 문 학/음악편지 2007.10.19
Zucchero & Fornciari / Rapsodia (광시곡) / 고성현 Zucchero & Fornciari / Rapsodia (광시곡) 혹, 내가 내일아침 처음 가졌던 꿈처럼 자유롭게 날 수 있다면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아주 가깝게 내 곁에 있네 내 모든것이 내곁을 떠날지라도 내꿈은 영원하리라 진정 내가 자유로워 진다면 저만큼 뒤에서 거짓으로 넘어져도 왜 이렇게 넌 더 내 가까이에서 바다.. 문 학/음악편지 2007.10.19
여인아 내 아픔 까지도.. 여인아 내 아픔 까지도.. / 박병구 긴 머리칼 갈 바람에 휘날리며 강가에 앉아 먼 허공을 바라보며 두 눈가에 눈물 주룩 주룩 흘리면서 소리없이 통곡하는 여인아, 그대는 무슨 사연 그리 많아 긴 한숨만 강바람에 쓸쓸이 날리면서 세월을 축내고 있는가, 사랑의 아픈 상처 때문 이더냐 이별의 아픈 상.. 문 학/음악편지 2007.10.19
이런 친구 있는가*♡ ♡*이런 친구 있는가*♡ 행색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 다칠까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 지으며 팔짱 껴주는 친구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흔들 때 언제 어느 곳에든 차 한 잔을 나누며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친구 있는가? 돈 명예 사랑을 쥐고 행진곡을 부를 때 질투.. 문 학/음악편지 2007.10.19
가을, 그 갈색 추억의 모음곡 1. 가을이 오면 - 서영은 2. 가을사랑 - 신계행 3. 코스모스 피어있는길 - 김상희 4.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패티김 5.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 최백호 6. 석류의 계절 - 문주란 7. 가을 편지 - 이동원 8. 흐린가을하늘에편지를써 -김광석 9. 낙엽은지는데 - 조영남 10. 가을 나그네 - 소리새 11. 가을 우체국 앞.. 문 학/음악편지 2007.10.19
변화란 변화란, 바뀌는것이아니라 바꾸는것이다 생각을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인격이바뀌며 인격을 바꾸면 운명이바뀐다 하였습니다 여러분 우리모두 생각을바꾸어 우리의운명을 개척해나갑시다!! 완연한 가을에 변화하고 싶습니다 바꾸고싶습니다 평온해진느.. 문 학/음악편지 2007.10.19
나에게 최면을 걸기 / 안 성란 나에게 최면을 걸기 / 안 성란 나는 두 손을 가졌지만 빈손의 행복을 알게 되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마음과 마음을 전하는 지혜로움을 배웠습니다. 할 수 없다는 것보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부정적인 판단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인생이란? 나를 .. 문 학/음악편지 2007.10.19
Angel Of The Morning / Juice Newton 그대 두 손을 묶을 끈은 어디에도 없을 거예요 나의 사랑이 그대 마음을 찾아내지 못한다면요 그렇게 자신을 묶어두려 하지 말아요 왜냐면 사랑을 선택한 이는 바로 나니까요 집으로 데려다 줄 필요없다는걸 알아요 나는 새벽 앞에 설 수 있을 만큼 성숙하니까 나를 아침의 천사라고 불러보세요, 천사.. 문 학/음악편지 2007.10.09
낙엽에 띄우는 연가 낙엽에 띄우는 연가 / 淸松 김지혜 그대 멀리 천리 길 불러도 오지 않을 메아리 뜨거운 날에도 그리움은 달궈져 있었고 햇살 좋은 양지에 앉아 노을빛 보는 날에도 가슴에 요동은 식을 줄 몰라 마음을 종이라 생각하면 파란하늘 한 자락 향기 좋은 솔향기 한 가득 내 마음의 情 그대 심장에 올려 줄 것.. 문 학/음악편지 2007.10.04
지금, 그토록 눈물겹던 지금, 그토록 눈물겹던 편지들은 내게 없다. 지난 해 이사를 앞두고 짐 정리를 하는 중에 까마득히 오래된 편지들과 다시 대면하게 되었다. 대과거형이 되어 버린 사연들을 하나하나 꺼내 읽으며, 내 물건이 아닌 남의 물건을 몰래 훔쳐보고 있는 것처럼 죄책감마저 들었다. 나는 더 이상 주인이 아니.. 문 학/음악편지 200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