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썬다 싱의 명상록 1 ** 인도의 사두 썬다 싱의 명상 (1) 1. 어느 어두운 밤 나는 기도하려고 숲 가운데 들어갔다. 바위 위에 앉아 나의 깊은 요구를 내어놓고 도와주시기를 구하였다. 잠깐 있노라니 한 가난한 사람이 나를 향하여 오는 것을 보고 아마 구차한 사람이 나에게 빌러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아무것도 없.. 문 학/자작시 2007.07.16
♣인생은 흐르는 물과 같다♣ ♣인생은 흐르는 물과 같다♣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 문 학/자작시 2007.07.15
화장을 고치고 / 왁스 화장을 고치고 - 왁스(Wax) 화장을 고치고 / 왁스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 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 보면 실망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 같은 여자.. 문 학/자작시 2007.07.15
살다가 한번쯤 만나게 될까요? 만나질까요 살다가 한번쯤 만나질까요. 막다른 골목이나 절대로 비껴갈수 없는 외길이라면 눈이나 한번 마주칠까요. 혹여 그 길에서라도 외면할까봐 차라리 생각을 접습니다. 꼬깃꼬깃 생각을 접습니다 문 학/자작시 2007.07.15
사랑의 끈 사랑의 끈 -淸夏김철기- 세상이 까맣게 물들이고 구름 아래로 흐르는 빗물은 하얀 가슴을 타고 흐른다 까만 밤 당신의 영혼이 지새우며 내 안으로 들어와 자욱하였던 설움 씻어주고 그대 하얀 가슴으로 감싸 안아주네 가슴 저린 안타까움 잊어 버리고 그대가 남긴 자국을 온 세상 가득 쏟아지는 빗줄.. 문 학/자작시 2007.07.15
여든 일곱 방울의 그리움/양애희 여든 일곱 방울의 그리움 / 양애희 꽃빛 그리움 낭창낭창 새기고, 한 생의 계절 꿈틀꿈틀 꿰뚫어 가는, 내 머리위에 머무는 특별한 이여 허공의 살을 어르고 가는 간곡한 이여. 눈빛 닿은 곳곳 거두어 불 지핀 속엣 마음, 오-래-도-록, 붉어 꽃 피우도다. 향기 묻은 곳곳 별빛 제 홀로 스치우고, 풀벌레 눈.. 문 학/자작시 2007.07.15
참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참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 류경희 오늘 전화라도 해야겠습니다 목소리 듣고 위안이라도 받고 싶습니다 찾아가 만나고 싶지만 얼굴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아 참기로 했습니다 무엇인가를 받기보다 더 많이 주고 싶어하는 참 좋은 사람 입니다 내가 존재 하는 이유 좋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해.. 문 학/자작시 2007.07.15
당신의 사랑은 행복합니까 당신의 사랑은 행복합니까 / 이채 당신으로 말미암아 꽃 피고 새 지저귀고 또, 당신으로 말미암아 하늘 푸르고 숲이 무성하여 지상의 기쁨이 나날이 더 할적에 내 귀한 이여 당신 섬긴 사랑 하나 이제 하늘 드높고 열매 맺으니 그 열매 안에 당신의 눈물을 보겠으며 그 빛깔로 당신의 진실을 믿겠습니.. 문 학/자작시 2007.07.14
늘 푸른 사랑나무/유필이 늘 푸른 사랑나무/유필이 내 안에 당신이 얼마나 큰 사랑나무로 서 있는지 당신은 짐작조차 못하실 거예요 당신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큰 나무로 자라서 바람막이가 되어 주신다는 것을 당신은 아마 모르실 거예요 당신 사랑으로 돋아난 푸른 잎파리마다 햇살 꽃도 방긋 웃으면서 떠나지 않습니.. 문 학/자작시 200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