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도움 진정한 도움 한 남자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던 중 바다 한가운데에서 표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바다 위에서 헤매던 이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발 저 좀 살려주십시오.” 그러자 갑자기 비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는 화가 났습니다. ‘안 그래도 곧 죽을 것 같은.. 문 학/음악편지 2007.07.19
이 별 이 별 어느 날 제게 너무도 과분한 사람이 다가왔습니다. 그녀는 생각하는 것과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등 비슷한 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녀와 전 너무도 빨리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녀를 만난지 어느덧 50일이 지났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는 마치 50년을 만난 사람처럼 남들보다 .. 문 학/감동글 2007.07.19
휠체어 아내가 행상남편에 보내는 사부곡 감동적인 이야기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습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죽자 앤은 충격으로 미쳤고 실명까지 했습니다. 앤은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고 괴성을 질렀습니다. 결국 앤은 회복 불.. 문 학/감동글 2007.07.19
한 여름 밤의 기도 / 안 성란 한 여름 밤의 기도 / 안 성란 깨끗한 옷을 입고 웃음의 날개를 달고 알알이 여물어 가는 행복은 사랑으로 물들인 물빛 마음에서 달콤한 향기를 뿌리며 시작되는 아침 되게 하소서. 투명한 유리잔에 시간을 희석한 마음을 부어 주고 그들이 성장하길 바라며 진실한 대화로 시원한 생수처럼 미소가 흐르.. 문 학/영상시 2007.07.19
사랑은 한 폭의 그림 사랑은 한 폭의 그림 저는 ‘사랑의 편지’를 쓰는 지체 장애우입니다. 20여 년 동안 50여 만 통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저에 대한 방송을 보고 광주에서 자신의 마음을 애달아하는 전화가 왔습니다. 저보다 나이도 15살 적고 건강한 그 사람은 며칠 후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이혼한 지 5년쯤 되었고 아내.. 문 학/음악편지 2007.07.19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홉가지 열매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홉가지 열매 사랑의 열매 겸손하고 섬기는 마음. 자기 이익만 생각 아니하는 마음 소외를 주지 않고 덮어주고 감싸는 마음 시기 질투하지 아니하는 진리를 기뻐하는 마음 희락의 열매 항상 기뻐하는 마음 매사에 감사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마음. 매사에 긍정하는 마음 좋은 것과.. 문 학/영상시 2007.07.18
마음의 주인이 되라 마음의 주인이 되라 내 마음을 내 뜻대로 할 수만 있다면 나는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한도인이 될 것이다.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온갖 모슨과 갈등 속에서 부침하는 중생이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다 인간.. 문 학/영상시 2007.07.18
우리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우리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주는 .. 문 학/영상시 2007.07.18
존재의 집 존재의 집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며 말도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고 한다. -법정 잠언집/류시화 엮음 문 학/영상시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