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지를 가져라 긍지를 가져라 한 임금이 너른 정원에 갖가지 꽃과 나무를 심었다. 그런데 이것이 웬일인지 다 시들시들 죽어가는 것이다. 속이 상한 임금이 정원을 돌다가 자라지 못한 참나무에게 다가가 물었다. “참나무야, 너는 왜 자라지 않고 비실거리고 있니?” 그러자 참나무가 “임금님, 제가 살아서 뭣하겠.. 문 학/좋은글 2007.07.19
단상 ♣단상♣ 처진 어깨의 귀갓길 어쩌다 밤하늘을 봅니다. 늘상 본 것 같은 하늘인데 생소한 것이 별을 본 것이 언제인가 싶습니다. 탁 트인 넓은 하늘과 수많은 별들, 내게 지치고 힘든 내게 희망을 연구하는 듯 반짝입니다. 지치고 힘든 당신, 하늘을 보세요. 별을 보세요. 지금의 역경이 결코 절대적인 .. 문 학/음악편지 2007.07.19
공부 잘하는 비결 ♣공부 잘하는 비결♣ 미국 대학입시 학습능력적성시험(SAT)에서 1,600점 만점을 받고 하버드대학 의학부 예과(premed)에 전액 장학생으로 합격한 지인환 군은 그의 저서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한다」를 통해 “자신의 학습비결은 바로 신앙”이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전에는 제가 학생이고 .. 문 학/음악편지 2007.07.19
성공을 가져다 주는 힘 ♣성공을 가져다 주는 힘♣ 미국의 20대 대통령이었던 가필드의 취임식 날이었습니다. 취임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대통령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었으나 대통령은 취임식장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수군거리기 시작했고, 대통령의 행동에 불쾌함을 .. 문 학/음악편지 2007.07.19
맨발동지 ♣맨발동지♣ 나는 새벽예배를 위해 오가는 길 4킬로미터, 저녁 식사 후 탄천길 5킬로미터를 거의 매일 걷는 것이 습관화되었습니다. 열흘 전부터는 초록빛 탄성재로 포장한 탄천길을 맨발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지루한 장맛비가 갠 어느 날 저녁, 나는 한 손에 운동화를, 다른 한 손에는 접은 우산을 .. 문 학/음악편지 2007.07.19
가족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아빠는 힘이 납니다 ♣가족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아빠는 힘이 납니다♣ 자녀는 ♥ 아버지, 걱정마세요. 제가 있잖아요. ♥ 아버지는 제 마음의 기둥이세요. ♥ 아버지, 힘드시죠. 쉬면서 일하세요. ♥ 아버지가 항상 자랑스럽고 든든해요. ♥ 아버지 마음은 무척 깊으세요. ♥ 아버지께 배울 점이 많아요. ♥ 제가 큰 인물.. 문 학/음악편지 2007.07.19
이런 하루가 좋았다 / 가원 김정숙 이런 하루가 좋았다 / 가원 김정숙 오늘 하루 겹겹이 껴입었던 그리움이란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하늘을 날을 듯 가벼운 하루를 만끽하기엔 너무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런 하루가 좋았고 타인이 아닌 나 무작정 떠나고 머물렀던 시골 장터 옷깃을 스치는 가식없는 향기 사람 냄새가 좋았다 흐릿한 .. 문 학/영상시 2007.07.19
행복한 지하철 행복한 지하철 전철 한쪽에 쪼그려 앉은 아이들이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그때 한 노신사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아이들을 불렀다. “아가들아, 이리 와서 앉거라. 많이 피곤했던 모양이구나.” 아이들은 쪼르르 달려가, 노신사가 일어난 빈자리에 나란히 끼어 앉았다. 그때 아이들 엄마가 노신사를 향.. 문 학/음악편지 2007.07.19
호세 카레라스,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큐라,로베르토 알라냐 **이름을 클릭하시면 history로, music을 클릭하면 무한한 opera 아리아로 들어갑니다** 1. Jose Carreras호세 카레라스 2. Placido Domingo플라시도 도밍고 3. Jose Cura호세 큐라 4. Roberto Alagna로베르토 알라냐 5. Lied 7. Links 6. Music 8. Guest Book 문 학/좋은글 2007.07.19
현명한 사랑 현명한 사랑 네로 황제의 어머니 아그리피나는 자식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자신의 아들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남편을 독살하고, 아들 네로를 제위에 오르게 합니다. 그러나 황제가 된 네로는 점점 잔인하고 포악한 성격을 드러내어 백성을 탄압하기 시작했고, 로마시를 불.. 문 학/음악편지 200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