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낭비자가 되십시요 사랑의 낭비자가 되십시요. 사랑은 나눌수록 더욱 늘어나는 보물이며 덜어낼수록 더 크게 자라는 축복입니다. 사랑이란...? 무조건 낭비하는 사람에게 이익이 돌아오는 사업입니다. 사랑은 움켜쥐고 있을 것이 아니고 주어 버리든가 던져 버리든가 흩뿌려야 합니다. 사랑이 담긴 주머니는 털어 버리고.. 문 학/자작시 2007.07.04
내가 알게된 참겸손 ♤ 내가 알게 된 참 겸손 ♤ 책을 읽다가 겸손은 땅이다라는 대목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 겸손은 땅처럼 낮고 밟히고 쓰레기까지 받아 들이면서도 그곳에서 생명을 일으키고 풍성하게 자라 열매 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더 놀란 것은 그동안 내가 생각한 겸손에 대한 부끄러움이었습니다. 나는 겸손을 .. 문 학/감동글 2007.07.04
감동적인 희생과사랑 감동적인 이야기 2007/02/12 01:07 추천 8 스크랩 41 감동적인 이야기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습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죽자 앤은 충격으로 미쳤고 실명까지 했습니다. 앤은 수시로 자살을 .. 문 학/감동글 2007.07.04
사랑을 위한 시 사랑을 위한 시 너 나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해도 결코 서러워하지 않도록 아무런 기대없이 너 하나 있는것만으로도 웃을수 있는 내가 되고싶어 작은 오해와 실망앞에서 지금까지의 너를 다르게 보지 않도록 뜨거운 열정보다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너를 바라보고 싶어 내앞에서 언제나 .. 문 학/좋은글 2007.07.04
사오십대에 흔들리는 바람 사 오십대 에는 흔들리는 바람 - 옮긴 글 - 사 오십은 붙잡는 사람. 만날 사람 없지만 바람이 불면 가슴 서리게 울렁이고 비라도 내리면 가슴이 먼저 어딘가를 향해서 젖어든다. 사 오십은 세월앞에 굴복해 버릴줄 알았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도 마음이 시려진다. 시간의 지배를 받는 육체는 시간을 .. 문 학/좋은글 2007.07.04
고운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 문 학/감동글 2007.07.03
친구는 ♡.. 친구는 ..♡ 친구는 빗소리에 들려오는 추억의 퍼즐 조각과 함께 묻혀오는 그리움 같은 것입니다 친구는 커피잔 속의 쓴맛과 물과 몇 푼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듯, 쓴 듯, 달콤한 듯 그 느낌처럼 향기로운 것입니다 친구는 솔 향기 묻어나는 산중의 오솔길처럼 새소리, 바람 소리, 물소리 .. 문 학/좋은글 2007.07.03
국화 정녕 봄인가 보다 국화 김미성 딴죽 걸며 시샘하는 꽃샘추위 무색하게 쏙쏙 움트는 새싹 내 앞에서 부끄럽게 입술 여는 걸 보면 정녕 봄인가 보다 햇살 한 줌에 넘치는 탄성으로 그 비밀스럽던 아지랑이 어김없이 살구빛 몸을 푸는 정녕 봄은 봄인가 보다 여전히 설렘의 언어로 내 서툰 연륜의 빗장을 .. 문 학/자작시 200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