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를 하면서 전화를 끊으면서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언제 한 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 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번 만납시다 언제 한 번 찾아 뵙겠습니다 언제 한 번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 한 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입에 붙어버리 말 언제 한 번 오늘은 또 몇번이나 그런 인사를 하..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8.26
신용을 쌓으려면 신용을 쌓으려면 신용이라는 것은 쌓기는 어렵고 무너뜨리기 쉬운 것이다. 10년 걸려서 쌓은 신용도 유사시의 아주 사소한 언동으로 잃어버리는 일도 있다. 소재로 표면만을 장식한 도금은 중요한 때에 벗겨져 버리는 것이다. 고난 속을 무서운 기세로 자신의 사명에 끝까지 살아가는 사람이야 말고 ..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8.22
망각의 지혜 망각의 지혜 큰 것을 잃어버렸을 때는 작은 진실부터 살려 가십시오. 큰 강물이 말라갈 때에는 작은 물길부터 살펴주십시오. 꽃과 열매를 보려거든 먼저 흙과 뿌리를 보살펴 주십시오. 오늘 비록 앞이 안 보인다고 그저 손 놓고 흘러가지 마십시오. - 박노해의 《길 잃은날의 지혜》중에서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8.22
쉬어가는 길목에서...♡ ♡...쉬어가는 길목에서...♡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6.27
♡...그런 여자이고 싶다...♡ ♡...그런 여자이고 싶다...♡ 나는 언제 어디서나 "저 여자는 지금 사랑하고 있나 봐"라고 누구나 느끼게 하는 그런 여자이고 싶다. 눈짓 하나 얼굴 표정 하나를 보거나 멀리서 바라볼 때나 많은 사람들 가운데 섞여 있을 때라도 누가 봐도 사랑하고 있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6.27
버려야 할 다섯 가지 마음 ♤- 버려야 할 다섯 가지 마음 -♤ 1. 의심(疑心)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 자신이 가고 있는 길, 자신이 보고 있는 것, 자신이 듣고 있는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판단력, 자신의 능력. 자신의 귀한 존재를 의심하지 마라. 2. 소심(小心) 마음을 대범하게 쓰는 자, 무엇이 두렵겠는가. 큰 사람이 되자, 큰 마..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5.26
세상속에서 만난 인연 세상속에서 만난 인연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찾아 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신비로운 일입니다. 한 번도 만난 일 없고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당신이 기다려 준 사람처럼 내 앞에서 있다는 사실 이 모든게 우연일까요. 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 위..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5.26
한심한 한국정부 미제 쇠고기 문제를 둘러싸고 한국인과 한국 정부가 대립하고 있다. 정부의 입장은 ‘미제 쇠고기의 광우병 확률이 극히 낮은데 국민이 너무 ’오바‘하고 있으며, 정치세력과 연예인의 선동에 놀아나고 있는데, 이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풀면 된다’는 것으로 보인다. 국정브리핑에 ‘쇠고기와 ..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5.21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때..*^^*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5.17
푸르른 오월 오늘은 화려한 꽃들이 유달리도 진한 향기를 뿜어냅니다 보람된 인생을 지켜 나가야 하기에 푸른 햇살에 무성한 행복을 열어가는 미소 고운 하루 화사하게 여셨는지요? 오늘도 깊은 배려와 내 삶이 지혜로울 수 있는 간절한 새벽기도처럼 서로에게 좋은 말을 건낼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하루였음 좋..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