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느냐 묻지마라. / 안 성란 왜 사느냐 묻지마라. / 안 성란 지금껏 살아온 삶 전부는 아니련만 세상을 한탄하며 자신을 채찍 하며 후회 없이 살았노라 그 누가 말할 수 있을까? 부딪치고 넘어지며 살아오다 어느 때는 삶이 싫어 세상 하직하고픈 날 사랑하나 던져 버리지 못하고 막연한 그리움 따라 사랑 찾아 덤으로 살아가는 또 ..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3.31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물빛 이슬되어 오시는 초록의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언약이 없었어도 기약하지 않았어도 이맘때면 오시리라 믿고 오늘을 기다렸지요. 그리움의 갈증은 때로는 목을 할퀴는 아픔이 되기도 했습니다. 찬겨울이 떨던 날들 트진 마음에 속절없던 진통의 시간들 멈추며 말없..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3.31
중년의 삶 ♠.. 중년의 삶..♠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3.24
♡...보고픈마음...♡ 그냥 당신이기에.. 홀로 있는 시간이 두려워 당신을 사랑한 건 아닙니다 삶이 힘들어 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 당신을 사랑한 것도 아닙니다 산 너머에 있는 행복을 구하기 위해 당신을 사랑한 건 더 더욱 아닙니다 계절이 찾아오면 꽃이 피듯 언제나 하늘에는 해가 떠 있듯 그냥 당신이기에 그 자리에 ..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3.21
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어렸을 때, 허리를 잔뜩 구부리고 가랑이 사이로 먼 곳의 풍경을 보던 경험이 있으시지요? 그런 자세로 보는 풍경은, 하늘과 땅의 위치가 뒤바뀐 것 같고 늘 보던 눈에 익은 풍경이라도 어쩐지 새롭..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2.28
사랑해요"라고 말할 수 있는 "행복" "사랑해요" 라고 말할수 있는 "행복"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한잔의 진한 커피향보다 더욱 향기로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속에 은은히 풍겨나는 그 한 사람의 체취일 것입니다. 이슬 머금은 붉은 장미 보다 더욱 열정적인 빛깔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해" 라고 말하는 ..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2.22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람 ...♡ ♡...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람 ...♡ 나 혼자 당신을 사랑하고 나 혼자 아파하며 그리워한 사랑 차마 고백도 못하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늘어 놓는 일 나의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당신이 나의 인생이 되어주지 않아도 당신은 내게 사..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1.31
당신 덕분이예요 당신 덕분이예요 감사하는 마음은 늘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감사하는 말 한마디는 항상 우리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그러니"당신 덕분이에요"라고 좀더 자주 말하세요. 즐거움과 행복은 언제나 함께하는것. 감성이 풍부하지 못한 사람은 줄곧"나"만을 앞세웁니다. 그러나 감성이 풍부한 사..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1.20
♥당신 손 참 따뜻해요♥ ♥당신 손 참 따뜻해요♥ 당신은 그거 아세요 내가 당신손 잡을때, 당신이 내손 잡을때, 당신손 참 따뜻하다는걸 당신은 그거 아세요 당신이 내손 꼬옥~잡아줄때 당신으로 인하여 얼마나 행복한지 당신은 그거 아세요 당신 마음속에 진실한 사랑을 담았다는걸 그리고 내가 그 마음속에 영원히 함께 하..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01.20
꼭 한번 만나야할 사람 꼭 한번 만나야할 사람 꼭 한번 만나야 하는 사람이 있다... 잘못 돌고 돌아 다시 만나도 또다시 어긋나는 정말 껴맞추기도 힘든 그런 사람을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다... 필연이 아님을 서로가 잘 알고 다시 만나도 별다른 인연이 되지않을것을 알지만... 다시 꼭 한번 만나고 싶다... 그사람에게... 처..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