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다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다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07.10.31
인생을 배우는 마음 인생을 배우는 마음- 배우는 마음은 언제나 겸손한 마음 그리고 늘 비어있는 마음입니다 무엇이나 채워 넣으려고 애쓰는 마음입니다 배움에는 몰두하는 시절은 언제나 희망에 차고 싱싱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배움을 박차버린 시간부터 초조와 불안과 적막이 앞을 가로막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글을..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07.10.31
아끼고 아낀 한 마디 아끼고 아낀 한 마디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 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외롭고 슬플 때 세상에 혼자..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07.10.31
사랑으로 행복한 하루 두 두 손을 꼭잡고 사랑한다 말합시다 가장 춥고 외로운 곳에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드러내고 고운 사랑의 손길을 맞이합시다 서로가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존재이기를 서로가 아픈곳을 아름다운 마음으로 포근히 감싸 안을수 있기를... 한 세상 사는 동안 서로가 미워지고 싫어지지 않게 가장 진실한..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07.10.23
목련꽃 바람에 지고 목련꽃 바람에 지고/ 宇堂 윤재선 따스한 봄 빛 씨 날로 않으면 영하에 접었던 미완의 꿈들이 여유로운 풍요 속에 배시시 백 목련 고개 들어 속살을 연다. 발가벗고 알몸으로 떨며 차가운 볼에 눈물로 흘러도 진하게 토하는 빛 여유를 찾아 꿈들을 가지마다 벙글어 놓는다. 한밤 지새우는 떨리는 몸부..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07.10.17
오늘 이 말은 꼭 해 주세요 ♡*오늘 이 말은 꼭 해 주세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07.10.17
나폴레옹 과 사과 나폴레옹 과 사과 프랑스 소년 사관학교 앞에 있는 사과가게에는 휴식 시간마다 사과를 사먹는 학생들로 늘 붐볐다. 그러나 그 많은 학생들과는 달리 돈이 없어서 저만치 떨어진 곳에 혼자 서 있는 학생 하나가 있었다. " 학생, 이리와요. 사과 하나 줄테니 와서 먹어요. " 가게의 여주인은 가난한 그 학..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07.10.17
누군가가 밉게 보이십니까? 누군가가 밉게 보이십니까? 구름도 끼었다 개었다 하는데 어찌 마음인들 좋기만 할 수 있겠습니까 먹구름 속을 거치고 거치면 밝은 태양이 있나니 기쁨을 찾는 일을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해 봅니다. 피는 꽃을 좋아하고 지는 꽃을 싫어함은 꽃의 본질이 아닌 껍데기만 보는것이니 눈 이 있어도 없는것..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07.10.17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분명 약속이..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07.10.17
그녀의 꿈 그녀의 꿈 주문을 걸 듯그녀가 아파하는 곳을 쓰다듬어줍니다.오로지 내 손끝에만 의지한 채묵묵히 견디고만 있는 안스러운 그녀의 눈빛그녀가 편안할 수 있다면 하루 온 종일 아무 것도 먹지 않고손마디가 뭉그러질 때까지백 번이고, 천 번이고계속해서 쓰다듬어 줄텐데...퀭한 눈으로 날 넌지시 바..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0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