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있기 때문에 사계절이 있기 때문에 우린 밥만 먹고 사는게 아니라 사계절도 먹고 살지요 계절은 피부로,마음으로,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 산다는 것은 힘들지만 그 힘든 고비를 넘기면 신나는 데가 있습니다 '힘들지만 신난다' 이런 게 사는 .. 잠실제일교회 2008.09.26
행복나무의 지혜 행복나무의 지혜 행복나무와 참나무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참나무가 행복나무에게 말했습니다. “행복나무야, 너는 왜 그리 약하냐? 조그만 바람에도 가지가 휘어지고 쓰러질 것 같으니 그런 몸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니?” 그러자 행복나무가 대답했습니다. “힘이란 자랑하는 것이 아니야.. 잠실제일교회 2008.09.26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게요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게요 그대가 피곤한 빛을 띠고 아무 말 하지 않을 때 무슨일 있었냐고 다그치기보다는 따뜻한 눈빛으로 몇 시간이고 그댈 바라보다가 헤어질 때 믿는다는 한 마디로 내 마음 표현하는 그런 내가 되어 줄게요 그대가 힘들어 할 때도 어설픈 위로로 오히려 더 답답할 내 마음 드러.. 잠실제일교회 2008.09.22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용혜원 온 마음과 온 영혼을 다하여 주님을 따르게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의 믿음이 반석 위에 세워져 성장한 믿음으로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말씀으로 무장하여 강하고 담대한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복잡하고 분주한 삶을 멋지게 살아가기 위하여 주님.. 잠실제일교회 2008.09.22
기쁨은 너란다 기쁨은 너란다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 속에서 나 주의 음성 듣기 원합니다 아무런 목적없이 걷는 인생에서 나 주의 음성 듣기 원합니다. 그 공허한 내 맘속에 찾아오신 주님의 말씀 우리 다시 돌아올 그날을 바라보시며 또 기대하시며 주님 말씀하시네 나의 기쁨은 너란다 너만을 그리워 한단다 너만을.. 잠실제일교회 2008.09.22
정겨운 피아노 소품곡 정겨운 피아노 소품곡 01. 아드리느를 위한 발라드 02. 소녀의 기도 03. 하얀 연인들 04. 천사의 세레나데 05. 첫 발자욱 06. 파리의 아가씨 07. 눈물의 토카타 08. 짚시 바이올린 09.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10. 노란색 11. 라팔로마 12. 어메이징 그레이스 잠실제일교회 2008.09.13
가을의 기도 가을의 기도/ 이 가을에는 꿈이 있게 하소서 갈매기들이 흰 파도를 가로지르며 하늘 높이 비상하여 세상을 바라보듯 가슴을 풀어헤치고 삶을 노래하듯 꿈이 있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사랑이 있게 하소서 빨간 칸나보다 짙은 열정으로 파랑새의 고운 날갯짓으로 빈 가슴을 채워주는 꽃봉오리 사랑이 .. 잠실제일교회 2008.09.04
진심으로 사랑하는 비결 진심으로 사랑하는 비결 우리 집에서 있었던 일이다. 아들이 자기 엄마에게 대들면서 이렇게 불평하는 것이었다. “엄마는 왜 이렇게 사람 차별하세요? 아빠하고 밥 먹을 때는 반찬을 5가지, 6가지씩 놓고 먹으면서 나하고 먹을 때는 달랑 두 가지만 주냐고요? 너무하지 않아요? 웬만큼 차이가 나야지, .. 잠실제일교회 2008.08.13
자신감과 희망 자신감과 희망 희망은 마치 독수리의 눈빛과도 같다. 항상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득히 먼 곳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희망이란 바로 나를 신뢰하는 것이다. 행운은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용기가 있는 사람을 따른다. 자신감을 잃어버리지 마라.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 잠실제일교회 2008.08.13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잠실제일교회 200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