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아픈 내 사랑아 그리움으로 아픈 내 사랑아 /신 미항 하늘향해 펼친 그리움 엮을수없는 보고픔에 울고 가슴골에 뿌린 설렘 화사할수없는 애틋함에 슬퍼지는 못 잊을 나의 사랑아 그리움 뿌리는 하얀 꽃비는 시린 춤사위 내려 만질수없는 그대 미소 흩날리고 갈무리 할수없는 꽃빛 연가 한 줌 바람으로 떠나야하지만 .. 태그의모든것/이쁜편지지 2008.05.22
서럽도록 그리운 사람아 서럽도록 그리운 사람아 / 신미항 잿빛 뿌린 하늘가엔 안을 수 없는 미소 한자락 드러눕고 물빛 영그는 잎새자락 엮을 수 없는 그리움 마디 마디 이슬 맺히네 떨궈진 보고픔 자락 저미는 바람결에 흩어지고 가슴펼친 풀빛 향기 고개숙인 설렘가지로 아픔되네 그립다 굳이 부르지 않아도 저 하늘뜰에 .. 태그의모든것/이쁜편지지 2008.05.22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신 미항 물빛 맑은 내 가슴에 한 줄기 밝은 빛으로 소리 없이 다가온 그대여 오늘도 하이얀 그리움은 그대 향한 힘겨운 날개짓 물빛 연가로 흩날리고 가슴 저미는 기다림은 서산 마루 너머가는 붉은 노을빛으로 시려만 오네 진정 맺을 수 없기에 사무치고 정녕 가질수 없기에 더욱 간절합.. 태그의모든것/이쁜편지지 2008.05.22
네잎 크로바 편지지 한 번 열어 볼래/조규옥 길을 가다가 너를 발견한 것은 크나 큰 행운이었어 풀숲에 숨어있는 너를 발견했을 때 얼마나 내 가슴 뛰던지 네 마음 속에 내 마음 놓고 왔으니 한번 열어 볼래 흐르는 곡 - Brandy/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 <center><br> <table style="border-width:2;border-color:#3F720F;border-style:dotted.. 태그의모든것/이쁜편지지 2008.05.22
비오느날의 제비꽃 빗방울 연가/안경애 투명한 이슬 한 방울 진초록 풀잎에 사뿐히 내려앉으면 제비꽃 향기로 피어나 행복의 뜰을 적시며 안기는 사랑 그대 꽃이 되고 별이 되어 마음이 아프다 엷은 물방울 가슴이 젖도록 슬픔을 토해내면 눈썹에 젖어드는 그리움 추억마다 비가 되어 마음속까지 흠뻑 젖어 외로워 울먹.. 태그의모든것/이쁜편지지 2008.05.22
눈부신 장미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에 모든 꽃봉오리 벌어질 때 나의 마음 속에서도 사랑의 꽃이 피었어라.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에 모든 새들 노래할 때 나의 불타는 마음을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했어라. #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에 - 하이네 흐르는 곡 / Sundial Dreams - Kevin Kern <center><table style="border-width:2;bord.. 태그의모든것/이쁜편지지 2008.05.22
그리움의 커피 사랑하는 사람아...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신록의 계절..... 먼 산, 가까운 산 온통 푸르름으로..... 내 마음을 감싸며 너를 그리워 하누나.... .................................................. .................................................. .................................................. ...........................................♡.... 태그의모든것/이쁜편지지 2008.05.22
길동무 길동무 / 나선주 동무야 우린 어느 길에서 헤어져 지금까지 평행의 길을 걷는 게냐 어쩌면 한 번쯤은 보았을 법도 한데 긴 세월 뒤로하며 교차로에 서보지 못했구나 이 세상 저 너머 만남의 광장이 있다면 그때에는 볼 수 있을까 얼굴에 주름살 생기고 허리 굽어 지팡이 의지하며 토닥토닥 땅 두드리며.. 태그의모든것/이쁜편지지 2008.05.22
오월의 향기 오월의 향기 고운햇살 아래 살랑바람 타고 날아오는 오월의 향기는 그리움을 불러 모읍니다 산마다 신록이 짙어가고 와일드 체리가 허드러지게 피어 호수바람에 춤을 추며는 풋풋한 연초록의 향기가, 고운 분홍 향기가 가슴에 하나 가득 안겨옵니다 구름흐르는 하늘가 저 멀리 동쪽 하늘 바라보며 내.. 태그의모든것/이쁜편지지 2008.05.22
인생을 지켜 준 양심 /튜울립꽃모음 예쁜 튜울립 세트 인생을 지켜 준 양심 열두 살 난 아들과 아버지가 어느 날 저녁 호수에 가서 작은 민물고기를 낚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낚싯대가 크게 휘자 아들이 흥분합니다. 아버지는 큰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아들의 모습을 감탄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여태껏 잡은 어떤 물고기보다 큰 농어입니.. 태그의모든것/이쁜편지지 200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