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보고픈날 그대가 보고픈날 / 용혜원 귀가 아프도록 그대 날찾으며 부르는것 만같아 가슴이 뛰고 미치도록 그대가 보고픈날 내마음은 그대를 찾아 거리를 헤메이지만 그대를 만날수가 없다 그대를 만나고싶다 그대가 보고싶다 그대와 함께 걷고싶다 그대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다 날마다 이렇게 살아 가다가 .. 문 학/자작시 2007.06.16
나는 나 일뿐 나는 나 일뿐... 나를 진정으로 사랑한다 해도 그건 눈에 보이는 관심일 뿐 나의 모든 걸 안다고 말해도 너는 나의 생각까지 지배할 수는 없는 거야 이 세상에서 나는 오직 하나일 뿐 너는 내가 될 수 없잖아... 태그의모든것/이쁜편지지 2007.06.16
투정 가라고 말도 못하는 주제에 자꾸만 그 사람에게 화를냅니다 화내도 금방 미안해질꺼면서 1분 1초라도 눈에 보이지않으면 바보처럼 또 힘들어 할꺼면서 자꾸만 어린애처럼 투정만 부리고 자꾸만 그사람에게 물들면 물들어 갈수록 더욱 불안해지는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태그의모든것/이쁜편지지 2007.06.16
언젠가 부터 언젠가부터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이 사람의 행동이 '진심일까.. 아닐까..' 부터 먼저 생각하게 된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는것이 두렵고.. 다른사람에게 정을 준다는것이 두렵고.. 상처 받는것이 두렵고.. 만남뒤엔 이별이 있음이 두렵다. 너무나 잘 알고있는 내 마음이 무서워졌다.. 태그의모든것/이쁜편지지 2007.06.16
[스크랩] 조용히 손 내밀었을 때 조용히 손 내밀었을 때 사람은 각기 외로운 존재이기에 누군가가 손을 내밀 때 손을 잡아주세요. 당신이 거부한 그 손이 한 사람의 불행일 수도 있고 당신이 잡아준 그 손이 한 사람의 행복일 수도 있습니다. 혼자서는 못 사는 인생이기에 누군가와 함께하고픈 심정은 아마도 인간은 외로운 존재여서 .. 문 학/감동글 2007.06.16
[스크랩] 그래서 사랑은 슬픈 거라고 천 번을 사랑한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천 년을 기다렸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우린 만나려야 만날 수가 없는데... 아름다운 사랑도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준 당신도 나에겐 이 세상이 가져다준 슬픈 거짓이었어 사랑은 그렇게 언제나 내 가슴을 가르치려 들곤 하지 난 그게 싫어, 싫단 말이.. 문 학/자작시 2007.06.16
[스크랩] 눈 (순수의 시대) 별은 지고 당신의 쌍꺼풀 같은 초생달만이 촛불처럼 어둠을 밝히는데 솜털처럼 포근한 눈이 에어쇼를 펼치며 이 허전한 가슴에 불나방처럼 뛰어드는구나 아, 꽃처럼 피어오르는 고귀함이여! 저 빈 들판에 소복히 쌓이는 순수한 내 사랑이여! -도원경- ♬ 남몰래 흘리는 눈물 문 학/좋은글 2007.06.16
[스크랩] 널 만났다는 게 미치도록 눈물겹다 널 만났다는 게 이렇게도 멋진 삶이 될 줄이야 널 좋아하고 널 사랑한다는 게 우리, 만나서 사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하며 행복해 하자 언제 어디에 있던지 너무 많은 그리움일랑 하지 말고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는 아름다운 영혼으로 빚어진 우리가 되자 한 줌의 흙이 .. 문 학/자작시 200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