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남편 훌륭한 남편 어느 날, 한 중년 여인이 시퍼렇게 멍든 눈으로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와서 하소연을 합니다. "남편이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여인과 상담하던 변호사가 물었습니다. "남편으로부터 맞기 전에 어떤 말을 했나요?" 그러자 여인은 기다렸다는 듯 평소 미운 남편을 향하여 이렇게 말.. 문 학/감동글 2007.08.20
이세상 남편과 아내에게 드리는 글 ▶(시작)버튼을 눌러주세요 이세상 남편과 아내에게 드리는 글 당신이 내게 와서 아픔이 있어도 참아 주었고 슬픔이 있어도 나 보이는 곳에서 눈물하나 흘리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내게 와서고달프고 힘든 삶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어도.. 내가 더 힘들어 할까봐내색 한번하.. 문 학/감동글 2007.08.20
범사에 감사하자(김선태목사님의섬김의삶) 내가 누구를 미워하면 나는 마음으로 그를 살인한 것입니다. 형제의 죄를 용서하지 못하면 나 또한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용서하는 것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_찬양지기_ 거지에서 병원장까지…‘남자 헬렌 켈러’ “헬렌 켈러처럼 살고 싶었죠. 앞 못 보는 이들이 어둠.. 문 학/감동글 2007.08.14
당신의 아내를 안아 주세요 당신의 아내를 안아 주세요 TV를 켜면 거리에 나가면 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나지만 당신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헬스클럽에 등록하느니 남편 보약 한첩 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들일려고 했던 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도 똑똑한 여인들의 목소리 넘쳐나지만 당신 아내의.. 문 학/감동글 2007.08.01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이준호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이준호 내가 돌아가는 길엔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멀리 손짓을 하며 서 있기도 하고 이따금씩 지쳐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 곁엔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낯익은 모습으로 당신이 있었습니다. 내가 잠시 당신을 등지고 떠나 있는 날에도 당신은 두 손 꼭 쥔 채 늘 있던 .. 문 학/감동글 2007.08.01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 문 학/감동글 2007.07.30
꼽추 엄마의 눈물 꼽추 엄마의 눈물 꼽추였던 여자와 꼽추였던 남자가 서로 사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이를 가졌습니다. 그 부부는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 아이가 혹시나 부모의 유전을 받아 꼽추가 되지 않을는지... 그러나 부부의 걱정과는 달리 무척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꼽추 엄.. 문 학/감동글 2007.07.30
어머니의 손가락 ♡ 어머니의 손가락 ♡ 내가 결혼전 간호사로 일할때의 일이다. 아침에 출근해 보니 아직 진료가 시작되기에 이른 시간이었음에도25살 남짓 되보이는 젊은 아가씨와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아주머니 가 두 손을 꼭 마주잡고 병원문 앞에 서있었다. 아마도 모녀인 듯 했다.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 아주머.. 문 학/감동글 2007.07.30
You Needed Me / Anne Murrary You Needed Me - Anne Murrary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Somehow you needed me. 내가 눈물을 흘리면, 당신은 눈물을 닦아 주었어요 내가 마음이 어지러울 때면, 당신은 내 마음을 달래주었어요 나는 영혼을 팔아 버렸지만, 당신이.. 문 학/감동글 2007.07.30
스스로 만드는 향기 스스로 만드는 향기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 보면 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있.. 문 학/감동글 200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