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 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 문 학/감동글 2009.10.26
다 내려놓음(아름다운 사람) ◈순천향대 서교일 총장" ▶ 가진 것 다 주고 떠납니다" 순천향대 서교일 총장 "가진 것 다 주고 떠납니다" 24일 이임하는 순천향대 서 총장 대학 국제화·가족형 리더십 실천 귀감… 사재 650억 기부… 여생 '봉사속으로' 42세의 나이로 종합대학 총장에 취임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순천향대 서교일(51).. 문 학/감동글 2009.10.10
어머니의 발자국 어머니의 발자국/ 김은영 걸을 수 없을 만큼 다리가 아파 흉내조차 낼 수 없어 눈물만 쏟아내야 하시는 어머니! 참아낸 가슴에 피를 토해내야 했던 어머니를 헤아리지 못했다. 나는 비수 같은 언어들을 쏟아내고도 나 혼자서 잘 먹고 잘 자란 줄 알았던 것은 어머니의 골절 속에 흐르지 않는 血이 될 줄.. 문 학/감동글 2009.10.10
엄마의 천원 아빠는 몸이 아파서 온종일 방안에만 누워 있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경수는 아빠 대신 엄마가 장사하는 것이 싫었다. 학교에 갔다 오면 엄마가 없는 집은 텅 비어 있는 것만 같았다. 그런 날이면 경수는 한참을 걸어 엄마가 어묵 장사를 하는 곳까지 갔다. "오늘은 왜 또 왔어? 날도 추운데." "엄마보.. 문 학/감동글 2009.09.27
가시고기 아빠의 사랑 가시고기 아빠의 사랑 사랑과 그리움이 흐르는 강 깊은곳에 아빠 가시고기가 예쁜 집을 지었어요 강바닥의 진흙을 파내고,물풀과 나뭇잎으로아담하고 예쁜 집을 지었어요. 아빠가 지은 아담하고 예쁜집에서 아기 가시고기가 태어났어요 아기가 태어나자 아빠 가시고기는 기뻐서 어쩔줄을 몰라했어.. 문 학/감동글 2009.01.24
내 마음속에 한사람 내 마음속에 한사람 헤어짐만 빼고, 어떤한 것이라도 다 해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 번 내게 기회를 줬음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시는 절대 멍청한 짓은 하고 싶지 않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한다 해도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한 사람.. 문 학/감동글 2009.01.22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 문 학/감동글 2009.01.16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용혜원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용혜원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느낌,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 문 학/감동글 20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