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것..실화 가장 소중한 것 영국의 거부였던 피츠제럴드는 그의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습니다. 아내를 몹시도 사랑한 그는 아내가 남겨 놓고 간 하나뿐인 열 살을 갓 넘은 그의 아들을 더욱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 돌보았습니다만 아들마저 병을 앓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홀로 된 피츠제럴드는 그의 여생을 유명한 .. 문 학/감동글 2008.09.18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Sop. 신영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Sop. 신영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Sop. 신영옥 1. 저 높은 곳 을향하여 날마다 나 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워 날마다 기도 합니다 2.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곳을 날마다 바라 봅니다 3.의심의 안개 걷히고 근심의 구름 없는곳 기쁘고 참된 평화가 .. 문 학/감동글 2008.09.17
지혜 주머니 지혜 주머니 홀로 키운 아들을 장가들이면서 어머니가 비단 주머니 하나를 주었다. "어미 생각이 나거든 열어 보려무나." 신혼 잠자리에 일어난 아들은 문득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저며 옴을 느꼈다. 그는 살며시 비단 주머니를 열어 보았다. 거기에는 하얀 종이학들이 조용히 들어 있었다. 그는 한 마.. 문 학/감동글 2008.09.12
남편이 끄는 손수레 서울 변두리에 가난한 부부가 살았습니다. "당신, 오늘.. 알죠? 이른 아침, 아내의 머리 위에 옥수수가 담긴 함지를 올려 주며 남편이 대답했습니다. "으차! 알았어. 일찍 끝낼 테니 걱정 말라고" 남편은 시장통에서 손수레로 물건을 실어나르는 짐꾼이었고, 아내는 옥수수를 쪄서 시장에 내다 파는 행상.. 문 학/감동글 2008.09.08
삶의 아름다운 빛깔 삶의 아름다운 빛깔 내 짝꿍 크레파스는 36색이었습니다. 크레파스 통도 아주 멋졌습니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가방을 펼치면 양쪽으로 나뉜 플라스틱 집에 36개의 가지각색의 크레파스들이 서로 빛깔을 뽐내며 들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금색, 은색도 있었습니다. 내 크레파스는 8색이었습니다. 조그.. 문 학/감동글 2008.08.28
너희는 엄마의 자랑이란다 안녕하세요.. 전 올해 34살이구요. 두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이혼녀 랍니다. 이혼한게 자랑은 아니지만 창피하게 생각한 적도 없구요... 전 7년째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뇌종양과 심장병으로요. 20살에 결혼을 해서 그해 바로 큰딸 아이를 얻었어요. 지금 그 아이가 중2가 되었구... 이제 작은 녀석은 8.. 문 학/감동글 2008.08.28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 문 학/감동글 2008.07.12
아름다운 부부의 맹세 아름다운 부부의 맹세 이런 남편이 되겠습니다. 눈부신 벚꽃 흩날리는 노곤한 봄날 저녁이 어스름 몰려 올 때쯤 퇴근길에 안개꽃 한 무더기와 수줍게 핀 장미 한 송이를 준비하겠습니다. 날 기다려 주는 우리들의 집이 웃음이 묻어나는 그런 집으로 만들겠습니다. 때로는 소녀처럼 수줍게 입 가리고 .. 문 학/감동글 2008.07.12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 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지 어떤이는 낙엽타는 냄새가 나고 ... 어떤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 있고 어떤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여 있지 스쳐 지나쳐도 꽃향기가 배인사람... 쳐다만 봐도 호수가 느끼고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남같지 않은 사람 내맘까지 .. 문 학/감동글 2008.07.03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 문 학/감동글 200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