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글 그리고 환상의 세계로 ♧ ♧ 좋은 글 그리고 환상의 세계로 ♧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 문 학/음악편지 2008.06.04
♡...살다보면 이런 인연...♡ ♡...살다보면 이런 인연...♡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 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 문 학/음악편지 2008.06.04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 문 학/음악편지 2008.05.17
내 어둠에 빛으로 오실이여 내 어둠에 빛으로 오실이여 철이 지난 잔재들 무거워 문지르고 갈아 떨구어 보냅니다 뒷짐진 터벅임으로 미안한 걸음 이젠 모두 멈추시고 장미의 향기에 우리의 가슴을 포개어 봐요 익숙해진 홀로서기 또 다른 한모습 그대로 나무를 오르면 나는 떠나고 없다고 일러 줍니다 이 무언의 외침 당신과 나.. 문 학/음악편지 2008.05.06
아름다운 인연 아름다운 인연/하늘수 아침에 창을 열었습니다 막 돋아난 초록의 손짓에서 야망과 열정보다 사유와 고뇌의 차분함으로 자유 속에서도 질서를 아는 우리는 인생을 알고 가슴을 여는 친구가 그리운 오늘입니다 우리에게는 수많은 이별과 끝없는 해후의 반복으로 빛 바랜 청춘에 묻힐 뻔한 순수한 기억.. 문 학/음악편지 2008.05.06
봄을 기다리는 마음 봄을 기다리는 마음 - i.김선미 어디쯤 왔을까 내일이면 오려나 하얀 눈이 내려도 바람이 차갑게 불어도 마음은 봄을 향해 달려가고 꽃은 마음속에 피어나건만 창 밖은 아직도 회색빛 따스한 봄 햇살 등에 업고 아지랑이 벗 삼아 봄 향기 담고 싶은 것을 너는 알고 있는지 내 손안에 있는 작은 너에게 .. 문 학/음악편지 2008.04.30
The Alan Parsons Project - Time Time, flowing like a river Time, beckoning me 시간이 ,강물처럼 하염없이 흘러가네요 시간이 나에게 손짓하네요 Who knows when we shall meet again If ever But time Keeps flowing like a river To the sea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그 누가 알고 있을까요. 그럴 수 있을지 모르나 시간은 바다로 흘러가는 강물과 같을 뿐이에요. Goodbye.. 문 학/음악편지 2008.04.16
낮과 . 밤 낮과밤 낮은 밝음이며 밤은 어둠이다. 낮은 노동의 시간이며 밤은 휴식의 시간이다. 만약 낮만 있다고 가정하면 휴식을 취할수 있는 수면을 취하지 못할것이며 반면 밤만 있다고 가정하면 노동을 못해 생업에 막대한 손실이 초래한다 조물주께서 햇빛과 달빛으로 낮과 밤을 정하여 적절하게 잘 조화.. 문 학/음악편지 2008.04.15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문 학/음악편지 2008.04.0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사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 문 학/음악편지 200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