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남자는 무작정 여자에게 호기심을 갖지만. 여자는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에게 관심을 갖는다. 여자의 본심은 싸울 때 드러나고. 남자의 본성은 취중에 노출된다.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사람은 그리움을 남긴 사.. 문 학/좋은글 2009.12.15
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 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 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문 학/좋은글 2009.12.15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 문 학/좋은글 2009.12.15
동행(同行) 동행(同行) 글/박현진 산(山)너머 울창한 숲 지나 햇살이 수를 놓고 구름이 쉬어가는 그곳에 곤한 영혼 쉼 얻고자 유혹하는 바람 따라 길을 나섰다. 시간이 길을 놓은 인생(人生)의 징검다리 건너 수정 같이 맑은 물속에 비친 모난 시간이 보인다. 깨끗하게 닦아내도 흔적이 남는다. 격정에 흔들리는 어.. 문 학/영상시 2009.12.14
어느 겨울의 창가에서 어느 겨울의 창가에서 / 동목 지소영 세월을 잊었다 하자 바람이 야속타 하자 약속의 하늘엔 까만 밤의 서정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숨기고 숨은 철로변의 줄다리기 한 무리 떠나고, 한 걸음 돌아 오고 아무리 그리워도 추억을 되돌리는 음악은 그만의 슬픔일 뿐 절망은 새벽 별이 두렵다 막힌 골목.. 문 학/영상시 2009.12.14
엄마 노예의 죽음 "엄마 노예의 죽음 "엄마 노예의 죽음 어떤 선교사가 임지로 가는 도중에 여자의 비명을 듣게 되었다. 무순 소리인가 하고 가까이 가보니 아들이 노예로 끌려가는데 그 엄마가 주인을 보고 "주인님, 나도 아들과 함께 사 주십시오. 저희 모자가 함께 가서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하며 애원했다. 그러나 .. 문 학/감동글 2009.12.14
아름다운 사랑의 꽃 아름다운 사랑의 꽃 /청계 정헌영/낭송:도래샘 가느란 바람 타고 피운 꽃은 사랑의 꽃이었다 그 꽃 속에 숨긴 사랑은 하늘의 별들과 속삭이고 천 년의 미소로 빵긋 웃는 내 사랑이었다 온종일 시리도록 바라보다 눈이 피로하면 맑은 이슬 빌려 씻어내고 꽃잎이 하얗게 빛바래 시들면 사랑의 자양분을 .. 문 학/영상시 2009.12.14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당신에게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당신에게 ... ♡ 오늘 하루 나를 견디게 해준 그대가 있기에 습관같은 하루 기쁨 마음 가득합니다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것 만 같은 그대 뒷모습 보이고 훌쩍 떠나는 아픔일랑은 주지 않을 것 같은 그대가 있기에 꽃이 떨어진 계절에 난 꽃으로 피어납니다 살갑게 마음에 문 .. 문 학/음악편지 2009.12.14
행복한 가정이란 ◐ 행복한 가정이란◐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드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그 문턱으로.. 문 학/좋은글 2009.12.06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낯선 이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 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댓가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 문 학/좋은글 2009.12.04